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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13

엔씨소프트, 하반기 실적 부진...보수적 접근 필요

신작 출시 기대감보다 하반기 실적 부진이 우려된다. 엔씨소프트(036570)의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줄어든 4402억원, 영업익은 71% 감소한 353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익 모두 컨센서스를 소폭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경쟁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 영향으로 동사 라인업의 트래픽,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리니지M’의 경우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리니지2M’와 ‘리니지W’의 큰 폭의 매출 하락 지속에 3분기 탑라인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PC게임의 경우 길드워2의 4번째 확장팩이 8월에 출시되고, 모바일 게임의 경우 6월에 시작된 ‘리니지M’의 2주년 업데이트 효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다만 그 외의 게임들은 경쟁사들의 신작 ..

엔씨소프트, 신작 라인업 구체화

엔씨소프트(025980)에 대해 신작 라인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공식화된 내년 신작으로는 기대작인 PC/콘솔 MMO 'TL' 이외에도 수집형 RPG '블레이드앤소울S', 난투형 대전 액션 '프로젝트R', 퍼즐게임 'PUZZUP'이 있다. 지난 8일 Ncing 채널을 통해 슈팅장르 신작 '프로젝트 LLL'과 모바일 대작 '프로젝트G'가 추가로 공개됐다. 프로젝트 LLL은 11월 14일 인게임 영상 공개를 통해 출시 일정이나 장르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출시할 예정으로 밝혀진 비MMO 장르의 프로젝트 G는 내년 초 구체적인 장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 3분기 엔씨소프트는 매출 6042억원, 영업이익 1444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글로벌 게임 ..

엔씨소프트, 코로나19 영향에도 1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7042억원, 영업이익은 254% 늘어난 2815억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했다. 실적 호조는 리니지2M에 기인한다. 작년 11월 출시된 리니지2M 트래픽은 1분기에도 견조하게 유지돼 매출 하향 폭은 완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매출은 전분기 대비 31% 낮아진 약 35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와 더불어 리니지M 등 다른 게임들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짐에 따라 인센티브 반영, 매출 변동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엔씨소프트, 호실적 뒤에 가려진 리스크 있다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호실적 뒤에 가려진 리스크가 있다고 평가했다. 1분기 매출액 3917억원, 영업이익 1150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이나 리니지M의 일매출은 23억원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견조한 실적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초부터 리니지는 기존 월정액 요금제가 폐지되고 부분유료화 서비스로 전환된다. 요금제 개편과 함께 신규 유료아이템인 아인하사드의 가호를 도입하면서 아인하사드 시스템도 변경되는데, 이번 개편을 통해 2분기부터 리니지 매출의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리니지의 부분유료화 전환이 리니지2M의 출시지연을 의미한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이번 요금제 개편은 신작공백으로 인한 이익감소를 방어하기 위한 의사결정이라..

엔씨소프트, 리니지M 업데이트 성과 고무적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M'의 업데이트 성과가 고무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6일 '리니지M'에 ‘이클립스’ 업데이트를 적용했으며 트래픽 증가 등 업데이트 성과가 긍정적인 만큼 견조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5월과 9월에 실시한 업데이트처럼 신규 서버, 신규 직업을 론칭했으며, 새로운 아이템도 출시했다. 신규 직업 ‘암흑기사’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우호적인 수준인 만큼 캐릭터 이동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며, 캐릭터 이동에 따른 장비(악세서리 등) 아이템 및 성장관련 이벤트 매출증가가 이전 업데이트 대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아이템 ‘드래곤의 용옥’은 기존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구매와는 무관하게 무과금 및 소과금 유저들의 구매가능성이 ..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밑돌 것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253억원, 영업이익 150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며 ‘리니지M’의 2분기 일평균 매출액은 25.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 감소할 전망이다. 향후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주기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감소 폭 축소는 가능할 것이며 신규 서버인 ‘그림리퍼’ 오픈 효과로 ‘리니지1’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2.5% 증가한 346억원을 기록함에 따라 안정적인 PC 매출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했다. 영업비용은 임금 인상효과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리니지M’ 마케팅 확대로 2748억원으로 전년보다 24.3% 늘어날 것으로 봤다. 리니지M의 매출 하락폭이 축소될 전망이라며 일..

엔씨소프트, '리니지M' 실적 하향 안정화

엔씨소프트(036570)의 '리니지M'의 실적이 하향 안정화됐다.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4695억원, 영업이익은 469.4% 증가한 17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이벤트 부재로 기존 PC게임들의 매출은 부진할 것이다. 하지만 리니지M의 1분기 일평균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하향 안정화 되고 있다. 리니지M의 1분기 일평균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과 3월 경쟁작 출시와 맞물려 공개한 신규 변신카드와 서버 이전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들의 성과가 양호했다. 향후 경쟁작들의 출시에 따른 매출 감소 가능성도 제한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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