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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17

제이콘텐트리, 메가박스 점유율 연 2%씩 상승 전망

제이콘텐트리대해 메가박스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월 직영점 기준 누적 관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411만명, 직영점과 위탁점 합산 기준으로 10.7% 늘어난 756만명이며 전국 관객수 성장률(0.6%)을 크게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메가박스는 총 10관을 새롭게 오픈하며 점유율이 1.7%포인트 상승했다. 앞으로 매년 8관 정도를 오픈한다고 하면 매년 점유율이 2%포인트씩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메가박스의 세확장으로 초기 비용이 늘어나는 것은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해 2분기 직영점 확장으로 초기 비용이 반영돼 영업이익률이 크게 하락했지만, 3분기에 다시 역대 최고 수준(19.7%)으로 회복됐다.

제이콘텐트리, 메가박스 인수 이후 성장세

메가박스를 완전 인수한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성장세가 뚜렷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제이콘텐트리는 메가박스를 완전 인수한 지난 1년간 직영점 5개 등 극장수를 총 14개 늘렸다. 메가박스는 올해 1분기 상봉점을 직영점으로 전환했고, 의정부 민락점과 부산대점 등은 신규 출점했다. 또한 9월 개장하는 신세계 하남 스타필드에도 10개관 규모로 입점할 예정이다. 신세계에는 CGV가 입점하는 경우가 많지만, 신세계 강남점에 이어 하남점에서도 메가박스가 들어선다. 올해말에서 내년 개장하는 신세계 동대구점과 삼송점에도 메가박스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이에 짧은 기간 동안 직영점이 증가하면서 높은 영업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메가박스의 점유율은 지난해 7월 17.3%에서 올해 6월 19.1%로 1.8%포인트..

제이콘텐트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제이콘텐트리(036420)는 역대 1분기 영업이익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5% 증가한 918억원, 영업이익은 597% 오른 12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중 최대이며 영업이익률도 13.1%로 역대 최대 수치다. 메가박스의 실적 개선으로 예상을 넘어서는 성과를 나타냈다. 1분기 전국 관객수는 전년동기 대비 2% 감소했지만 메가박스 관객수 감소는 0.4%에 그쳤고 영업이익률이 17.8%를 달성했다. 메가박스가 배급한 셜록과 동주, 런던해즈폴른이 각각 130만, 117만, 7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드라마 유통이익도 역대 최대인 19억원을 달성했다. 매거진은 18억원 손실을 기록했지만 여성지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어 광고시장이 회복되면 10% 수준의 이익은 발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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