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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17

제이콘텐트리, 1분기 호실적 달성 전망

제이콘텐트리(036420)가 드라마 및 영화 실적 호조세로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러 전망했다. ‘필름몬스터’ 인수, 영화 시장 턴어라운드로 자회사인 ‘메가박스’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호재라는 분석이다. 제이콘텐트리의 1분기 매출액은 1342억원,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4%, 15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실적에는 분기 중 방영된 ‘SKY캐슬’, ‘눈이 부시게’ 등의 VOD, 해외 판권 수익이 인식되고 직전 분기에서 이월된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 해외 매출 일부가 반영될 예정이다. 극한직업, 캡틴마블 등의 흥행으로 영화 부문 실적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 방송 및 영화 부문의 호실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필름몬스터’ 인수로 콘텐츠 제작 역량이 강화된 점도 긍..

제이콘텐트리, 하반기 메가박스와 방송의 무서운 성장 기대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하반기 메가박스와 방송의 무서운 성장이 기대된다. 메가박스는 지난 2년간 출점한 11개의 직영점(6개는 1천석 이상 대형관) 성과에 힘입어, 2분기 극장가 관객수 정체 상황에서도 메가박스 직영점 관객수는 8.5% 성장, 매출은 13% 성장했다. 3분기에는 매출 1100억원(+24% yoy), OP 180억원(+96% yoy)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 전망된다. 방송은 월화 드라마 신규 편성 및 , 의 국내외 유통 성과에 힘입어 18년 상반기 매출 50% 성장했다. 3분기에도 의 넷플릭스와 일본 판매가 예정되어있고, , , 등 2018년 기대작들의 방영이 예정돼 있어 방송 부문의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54% 성장한 2000억원으로 전망한다. 또 유상증자 이후 드라마 투자확대로..

제이콘텐트리, 극장 가격 인상 수혜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극장 최대사업자인 CJ CGV의 영화 관람료 가격 인상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1위 사업자 CJ CGV가 오는 4월 11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기존 보다 1000원 인상한다. ATP(평균 티켓 가격)이 이론적으로 약 13%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국내 수익성 악화가 주 원인으로 메가박스 역시 3~6개월의 시차를 두고 인상이 예상된다. 하반기부터 인상을 가정할 경우 ATP는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4~5% 내외의 상승을 기대했다. 메가박스의 2018년 영업이익 추정을 기존 287억원에서 304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저 임금 인상과 기타 수수료 증가를 감안해도 약 50억원의 절대 이익 증가 효과가 있다. 추석 시차 차이에 따른 큰 폭..

CJ CGV, 4월 11일 영화 관람 가격 1,000원 인상

CJ CGV(079160)가 오는 11일부터 영화 관람 가격을 1,000원씩 인상한다. 이에 따라 주중 2D 영화 관람료가 9,000원(오후 4~10시, 스탠다드 기준)에서 1만원으로, 주말 관람료는 1만원(오전 10시~자정)에서 1만1,000원으로 오른다. 앞서 CGV는 2016년 시간별·요일별·좌석별 가격차등제를 도입하면서 이코노미존 가격은 스탠다드존 대비 1,000원 싸게, 프라임존 관람료는 1,000원 비싸게 책정하면서 가격 인상 꼼수를 부렸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를 제외하면 CGV가 관람료를 일괄 인상한 것은 2009년 이후 9년만이다. 이번 가격 조정은 임차료 인상, 관리비 증가, 시설 투자비 부담 등에 따른 것으로 3D를 포함한 IMAX, 4DX 등 특별관 가격도 일반 2D 영화 관람..

제이콘텐트리, 내년 드라마 성장 모멘텀 및 극장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제이콘텐트리(036420)가 내년 드라마 성장 모멘텀과 극장 실적 턴어라운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자체 방송 콘텐츠 역량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판권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감소했던 극장 상영업 부분의 수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사인 JTBC 드라마 편성이 확대되면서 제이콘텐트리의 미디어 부문이 수혜를 받을 전망이며, 또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업체(OTT)로 판권판매가 재개되면 작품당 수익성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공격적인 출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메가박스도 내년 개선될 여지가 높다. 내년 드라마 수익성 향상되는 동시에 메가박스도 턴어라운드하면 내년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를 상회할 수 있다. JTBC의 드라마 슬롯(편성 시간..

제이콘텐트리, 3분기 실적 예상에 부합

제이콘텐트리(036420)의 3분기 실적이 예상에 부합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20%, 20% 증가하 1200억원, 107억원을 기록했다. KMIC 청산에 따른 일회성 영업외비용 발생으로 순이익은 추정치를 하회했으나 본업인 메가박스와 드라마 제작 및 콘텐츠 유통관련 매출과 영업이익은 추정에 부합했다. 2012~2014년 17%에 이르던 영업이익률은 메가박스 지분 100% 인수후 공격적인 외형성장으로 2015년 13%, 2016년 9%, 2017년 7%로 하락했다. 2018년 초기 출점비용 회수 및 연간 3~5개의 완만한 성장 영향으로 2018년 10%, 2021년 15%로 개선될 것이다. JCon이 메가박스지분 100% 획득후 직영점은 2015년 2개, 2016년 6개, 2017년..

제이콘텐트리, 메가박스 교환사채(EB) 발행 긍정적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자회사 메가박스 주식을 대상으로 한 교환사채(EB) 발행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교환사채 대상인 메가박스 주식의 교환가액은 71만4895원으로 메가박스에 약 5800억원의 가치를 부여했다. 메가박스에 대한 시장 평가가 상향되는 점이 긍정적이다. 제이콘텐트리는 전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98억8000만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사모 교환사채를 메이플트리 사모투자 합자회사를 상대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교환대상은 메가박스 주식 6.92%다. 사채 만기일은 2023년 9월15일,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0%, 4.5%다. 2021년 4월30일 이전에 메가박스 상장(IPO)도 약정했다. 메가박스 수익성 개선을 위해 신규 출점은 점진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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