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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31

모두투어,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올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모두투어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6% 늘어난 736억원, 25.0% 증가한 48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74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패키지 P와 Q 성장률은 각각 6%, 15%로 양호하나 광고선전비가 예상보다 크게 집행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배당 전망을 기존 550원에서 520원으로 6% 수정했으며 모두투어의 배당 정책은 별도 순이익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으로, 모두투어의 시가배당률은 1.7%로 배당 매력도 또한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주가 모멘텀에 대한 기대는 내년 2분기 이후로 미뤄야 한다. 내년 모두투어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

모두투어, 여행수요 증대로 실적 개선 지속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항공권 가격 하락과 원화 강세에 따른 여행 수요 증대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모두투어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726억원, 영업이익은 106% 늘어난 7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출국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69만명으로 예상되며 패키지 평균판매단가(ASP)는 황금 연휴 효과로 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높은 영업이익 증가에 따른 인센티브와 11월부터 시작한 TV광고, 발리의 지역적 이슈가 부담이나 ASP 상승 효과와 4분기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되는 모두투어리츠 효과에 힘입어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2번의 황금연휴로 내년 출국자 수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여행수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항공권 가격의..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감 확산

글로벌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과 종목에 관심가질 것을 주문했다. 내년 글로벌 경기사이클이 현재 확장국면에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매출증가율이 높은 업종(또는 종목)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과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경기선행지수 추이에 비춰 글로벌 경기 확장 국면에서 매출 증가율 상위 10% 기업의 주가수익률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율 상위 10% 기업보다 우수하게 나타났다는 점을 주장의 근거로 들었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모두 반도체, 정보기술(IT)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종의 매출성장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세 개 업종은 기고효과에도 불구하고 내년 매출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매출추정치가 상향 조정되..

모두투어, 동남아와 유럽 매출 호조로 수익성 개선

모두투어(080160)가 동남아와 유럽 매출 호조에 힘입어 상반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동남아·유럽 중심의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부문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른 상반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발생할 전망이다. 다만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 관광)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들의 실적 예상치는 사드 이슈를 이유로 하향 조정했다. 사드 이슈로 인해 일부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지만, 그 폭은 제한적일 것이며 스타즈를 운영하는 모두스테이의 경우 일본 및 기타 국적 투숙객으로 중국 투숙객 감소분을 만회할 전망이다. 또 인바운드 여행사인 모두투어인터는 중국인 비중이 90%에 달하지만 역마진이 나던 사업이며 중국인 여행 감소 시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

모두투어, 패키지여행 수요 증가

모두투어(080160)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5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123.3% 증가했다. 전체 출국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531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모두투어의 시장점유율은 11.1%로 0.1%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모두투어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은 9.8% 늘었고, 항공권 이용객은 17.5% 증가했다. 패키지 여행객 비중 감소 우려가 존재하지만 여전히 패키지 여행에 대한 절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패키지 여행 수요 증가로 모두투어의 실적이 증가하고 종속회사 자유투어는 적자폭을 축소해 흑자전환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2710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모두투어, 내년에도 실적 성장 기대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LCC(저비용항공사)를 통한 일본 등 중단거리 해외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일본, 홍콩, 베트남, 대만 등 대부분의 국제선 중단거리 노선 항공 운항횟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내년에는 일본 중심의 국제선 운항편수 증편을 계획 중이기 때문에 여행사인 모두투어 본사와 연결자회사 자유투어의 실적 강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동계기간(2016년10월30일~2017년3월25일) 국제선 정기편 항공 운항횟수는 전년대비 10% 증가한 주 4316회다. 전체 운항편수 증가량의 80%는 LCC가 차지하고 있다. 자유투어의 경우 모두투어의 판매망을 공유하는 관계로 상품판매가 용이하며, 올해 2분기부터 국내 2위 FSC(대형항공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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