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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7

미스터블루, 웹툰 사업부 꾸준한 성장...모바일 게임도 성장 기대

미스터블루(207760)에 대해 웹툰 사업부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도 해외 지역에서 추가로 진출이 가능한 만큼 성장이 기대된다. 웹툰 사업의 경우 꾸준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웹툰 시장 규모는 올해 1조원을 넘어설 전망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12%의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미스터블루의 플랫폼도 시장 성장에 발 맞춰 커지는 중인데 플랫폼 가입자 수는 2020년 말 600만명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가 기대되는데 작년 말 실시한 정액제 단가 인상도 실적에 긍정적이다. 이어 2020년 매출액은 3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가 전망된다. 게임 사업부의 경우 추가 해외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에오스 레드'는 2019년 8월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NHN, 2분기 다소 아쉬운 성적...하반기 신작 흥행이 관건

NHN(181710)이 올해 2분기 기대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웹보드 시행령 개정 효과로 관련 게임 매출이 늘었지만 모바일게임에서 부진했기 때문이다. 하반기 실적 승패는 신작 게임 흥행 여부에 달려있다는 전망이다. NHN은 올해 2분기 매출 4051억원, 영업이익 2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4.0% 늘어난 수준이다. 그럼에도 영업이익 기준 시장전망치(컨센서스)보다 10.8% 밑돌았다. 게임부문의 매출 부진이 다소 아쉬웠다는 평이다. 지난 4월7일 웹보드 결제액 제한을 푸는 시행령 개정 효과로 웹보드 매출액이 지난해 2분기 보다 40% 늘었지만 모바일게임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라인 디즈니 쯔무쯔무', '콤파스' 등..

모바일 게임, 앱 보안시장 '큰손' 부상

모바일 게임 업계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보안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확대되면서 앱 위·변조 등 사이버 위협을 막는 보안 솔루션 수요가 덩달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한컴시큐어, 스틸리언, NSHC, 락인컴퍼니 등 모바일 앱 보안 기업들이 게임 분야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 등으로 관련 시장이 큰폭으로 성장하고, 이와 함께 게임 앱 보안 수요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유니티코리아와 슈퍼데이터 리서치의 '2016 모바일·VR 게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은 전년 대비 18% 성장한 406억달러(한화 47조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온라인 게임 시장의 절반에 달하는..

게임빌, 1분기 실적 호조

모바일게임사 게임빌(063080)이 올해 1분기에 매출 408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207% 늘어난 견조한 실적 성장세다. 순이익은 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기존 히트작들의 꾸준한 매출 기여, 자체 게임 매출의 증가 및 효율적 사업 운영을 통한 영업이익 상승과 관계기업 이익 확대로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별이되어라' 시리즈,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던전링크', '크로매틱소울' 등 RPG(역할수행게임) 장르 매출이 꾸준히 오르면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해외 매출은 256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은 63%다. 해외 매출은 2014년 1분기부터 연속 상승했다. 게임빌은 ..

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게임 성장 기대

네오위즈게임즈(095660)의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밑돌겠지만 모바일게임 성장을 기대할만하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어난 545억1000만원, 30.9% 줄어든 54억3000만원으로 예상된다. 피망포커는 지난해 4분기 평균 매출 순위 27위에서 1분기 22위로 5계단 상승했으며 지난 11일 기준 13위로 상승함으로써 고포류게임 규제 완화의 효과를 가장 크게 실감하고 있다. 블레스는 기대보다 낮은 흥행을 기록하고 있으나 이는 이미 출시 이후 주가 급락을 통해 주가에는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이후는 모바일게임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 모바일 고포류인 피망포커의 순위가 11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13위를 기록하며 일매출액이 약 6000만~7000만원..

더블유게임즈, 모바일 성장성에 주목

더블유게임즈(192080)에 대해 이익 개선 가능성보다는 모바일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이익 성장보다는 신규 가입자 유치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유료 이용자의 증가를 주목해야 한다. 외형 성장의 핵심은 모바일이다. 지난해 전체의 43%였던 모바일 비중은 올해는 56%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마케팅 비용 확대는 고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올해 신규 가입자, 유료 이용자 유치를 위해 마케팅 비용 예산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마케팅 비용은 전년대비 103% 증가한 51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매출액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1583억원(+29% YoY), 영업이익은 5% 감소한 303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다.

로코조이, 소셜 카지노 모바일게임 해외 서비스

로코조이(109960)는 중국 본사와 소셜 카지노 모바일게임 ‘럭키 슬롯’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로코조이는 '럭키 슬롯'을 북미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 직접 서비스하게 된다. ‘럭키 슬롯’은 실제 카지노와 같은 30라인으로 구성된 5개의 릴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화려한 그래픽과 이펙트로 오프라인의 손맛을 살린 모바일게임이다. 중국 본사는 ‘히어로즈앤타이탄즈’와 ‘드래곤라자’ 등 신작 RPG와 함께 차세대 캐시카우로 떠오르고 있는 소셜 카지노 게임을 로코조이를 통해 해외에 출시, 글로벌 거점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특히 로코조이 본사가 미국 플레이보이의 IP를 확보해 당구, 블랙잭, 경마, 포커 등 다양한 게임에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조위 부사장은 “북미, 유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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