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게임 성장 기대

Atomseoki 2016. 4. 12. 08:42
반응형

네오위즈게임즈(095660)의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밑돌겠지만 모바일게임 성장을 기대할만하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어난 545억1000만원, 30.9% 줄어든 54억3000만원으로 예상된다.

피망포커는 지난해 4분기 평균 매출 순위 27위에서 1분기 22위로 5계단 상승했으며 지난 11일 기준 13위로 상승함으로써 고포류게임 규제 완화의 효과를 가장 크게 실감하고 있다. 블레스는 기대보다 낮은 흥행을 기록하고 있으나 이는 이미 출시 이후 주가 급락을 통해 주가에는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이후는 모바일게임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 모바일 고포류인 피망포커의 순위가 11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13위를 기록하며 일매출액이 약 6000만~7000만원까지 상승했다.

아직 규제완화 이후 시간이 얼마 흐르지 않았기 때문에 피망포커는 포커류 게임에서의 선점효과를 바탕으로 하여 추가적인 상승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상황또한 4월 출시예정인 ‘마음의소리’를 시작으로 유명 리듬게임의 후속작인 ‘탭소닉2’, 온라인 야구게임을 바탕으로 제작한 ‘슬러거’ 등 다양한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기대작들이 출시가 될 예정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