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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11

무림P&P, 중국 환경규제로 인한 수혜 지속 전망

무림P&P(009580)에 대해 중국 환경규제로 인한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월 펄프 가격은 톤당 890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47.1% 상승했다. 중국 정부가 환경 규제를 강화하며 정화 시설 등을 갖추지 않은 펄프 생산 설비 가동을 제한해 공급량이 줄었고 혼합폐지 수입 금지 및 생산 제한 조치를 내리며 펄프 수요가 증가세에 있기 때문이다. 중국 혼합폐지 사용률은 65%에 달하며 제지 수입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수요 증가는 장기화 될 것이며 중국은 전세계 펄프 소비와 생산의 25%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인데, 강력한 환경 규제에 따른 펄프 가격 강세 수혜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제지 가격 인상 가능성도 높다.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전주페이퍼, 한국제지 ..

무림P&P, 펄프가격 강세로 흑자 확대 및 영업익 급증 전망

무림P&P(009580)에 대해 펄프가격 강세로 펄프의 흑자 확대와 제지의 견고한 수익성으로 영업이익이 급증할 전망이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13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다.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판가 인상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펄프가격의 추가적인 인상으로 제지와 펄프부문의 마진 스프레드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도 큰 폭의 호전을 보일 것이지만 종속법인 PT플라즈마에서 발생하는 영업적자 때문에 별도와 연결 영업이익의 차이가 다소 발생할 것이다. 당초 예상보다 펄프가격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펄프부문의 손익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펄프가격은 지난 3분기 715달러, 4분기에는 810달러로 예상된다. 칠레 CMPC(130만톤..

무림P&P, 2분기 실적 모멘텀 살아날 것

무림P&P(009580)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살아날 것이라 전망했다. 무림P&P의 영업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297.6% 증가한 1524억원과 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초 예상보다 펄프가격의 강세가 진행되면서 펄프부문의 손익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지난 1분기 펄프가격이 톤당 635달러로 반등하면서 펄프부문의 영업손실이 5억원으로 크게 축소된 바 있다. 4월 685달러, 5월 715달러로 추가 상승해, 2분기 평균 688달러로 예상된다. 적어도 당분간의 강세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지(인쇄용지)부문도 지난 1분기까지는 원부자재 가격의 인상요인을 제품가격에 반영하지 못했지만,..

무림P&P, 안정적 성장 지속 전망

무림P&P(009580)에 대해 전반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실적 턴어라운드와 배당 매력, 저평가주로서 3박자를 갖춘 종목이라며 평가했다. 지난 2014년 4분기 이후 턴어라운드를 보이고 있는 무림P&P의 영업실적은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3.9%, 35.3% 증가한 1566억원과 91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던 1분기 실적을 감안해 연간 실적 전망의 하향 조정은 불가피하다. 올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비 3.2% 증가한 6485억원, 국제펄프가격 하락에 따른 펄프부문의 영업적자로 영업이익은 5.8% 감소한 355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여전히 매력적인 주식이라며 최근 주가가 하락된 시점에서 매수전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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