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035760)에 대해 하반기 TV광고 매출 성장세와 함께 디지털 다채널 보유로 시너지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던 TV 광고 매출액은 하반기에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며 3분기는 광고 시장 비수기이지만 대작 드라마인 '미스터션샤인' 방영 등으로 광고단가가 상승해 비수기 효과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7월 기준 '미스터션샤인'의 평균 광고 단가는 지상파를 넘어선 2070만원으로 CJ ENM이 부담한 제작비 이상의 광고수익이 발생해 광고 매출만으로도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하반기 TV광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할 것이라며 연초 가이던스인 15% 성장률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