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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16

민앤지, 4분기 최대 실적 전망

민앤지(214180)가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별도 매출은 작년보다 32% 늘어난 74억원,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32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력서비스 가입자가 꾸준히 늘면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휴대폰 번호 도용방지서비스(PNS) 가입자는 270만명, 로그인 플러스(LOP) 가입자는 45만명을 각각 넘어설 것이란 설명이다. 지난 5월 출시한 간편결제매니저도 가입자 34만명을 돌파해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분기별 실적 성장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3~4개 정도의 신규 서비스를 준비 중이어서 실적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출범과 관련된 기업 수혜 기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카카오가 주도하는 카카오뱅크와 KT가 주도하는 K-뱅크가 선정됐다. 새로운 은행 출범과 관련해 결제솔루션, 본인인증, 신용평가관련 종목의 수혜가 기대된다. 먼저, 결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은 통합 결제플랫폼 구축 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전문은행의 결제시스템은 기존 방식과 달리 IT업체와 은행, 신용카드사 등의 역할을 인터넷전문은행이 도맡게 될수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셀프뱅킹(Self-Banking)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생활에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사업 확대 시 통합결제플랫폼 구축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플랫폼 구축 시 현재 5~6단계에 걸쳐 이뤄지는 결제가 3~4단계로 단순해 질 수 있는데, 컨소시엄 내 관련 솔루션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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