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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률 7

SK텔레콤, 올해 실적 성장과 배당 매력 증가

SK텔레콤(017670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과 배당으로 불안한 증시에서 방어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일회성 인건비를 제외하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의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한 4조4700억원, 영업이익은 17.5% 감소한 2691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인건비 지급으로 시장전망치(컨센서스) 3426억원을 하회한 수치다. 5G 보급률 확대로 무선사업의 매출은 5.4% 증가한 3조1000억원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겠으나 인적분할을 앞두고 임직원에게 분할 전 주식 100주를 부여했고 관련 비용이 약 750억원 정도 반영될 예정이다. 무선 가입자당 평균매출액(ARPU)은 1.8% 증가한 3만811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KT&G, 성장 가능성 고려하면 저평가 상황

KT&G(033780)에 대해 시장에서 소외되고 있지만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저평가된 상황이다. KT&G의 2020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중동 수출 증가, 미국 법인 실적 개선, 부동산 매출 증가 등으로 15.4% 증가한 1조38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영업이익은 39.4% 증가한 352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10.3% 상회하는 실적 개선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내수 담배 시장점유율은 64.8%로 전년 동기 대비 0.7%pt 상승할 것으로 추정하며 냄새 저감담배 등 지속적인 궐련 담배 신제품 출시에 따라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 으로 전망한다. 4분기 중동 수출 재개에 수출 판매량이 60%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며 미국 법인 역시 판매망 확충과 공격적인 마케팅 효과로 높은 매출..

SKC코오롱PI, 최대주주변경으로 배당확대 기대

SKC코오롱PI(178920)에 대해 최대주주변경으로 PI필름 적용처 확대, 고객사 확대와 배당성향 확대가 기대된다. 지난 6일 글랜우드PE는 주당 3만8219원에 동사 지분 54%를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글랜우드는 짧은기간에 기업가치를 끌어올려 전략적 투자자(SI)에게 매각하는 전략을 주로 펼쳐왔다. 최대주주가 PE(사모펀드 운용사)라는 특성을 감안할 때 PI필름의 적용처 확대, 고객사 확대, 비효율 제거 등 회사가치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배당성향의 확대(배당성향 70%→70% 이상)도 기대된다. 배당성향 100% 가정시 현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2020년 4.6%, 2021년 5.3%다. -----------------------------------------..

쌍용양회, 올해도 배당수익률 6.5% 예상

쌍용양회(003410)에 대해 올해에도 안정적인 배당을 이어갈 예정이며 배당수익률이 6.5%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쌍용양회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비용 절감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전망이며 순환연료 대체율을 2018년 19%에서 2020년 39%까지 높이면 유연탄, 석유정제부산물(Pet-coke) 사용량이 30%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20년 분기당 100억원 이상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며 과거와 같이 기준가격 할인 폭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일부 우려가 있으나 과도한 할인을 통한 출혈 경쟁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322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1% 급증한 416억원으로 예상된다. 쌍용양회 별도기준 실적은 판가 인상..

GKL,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에 주목

GKL(114090)의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GKL의 8월 드롭액과 매출액이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드롭액은 3391억원으로 전월대비 20.3%, 전년 동기대비 8.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2017년 10월 이후 10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순매출액은 507억원으로 2016년 10월 이후 22개월만에 최고치다. 추정 매출액이 400억원이었고 시장 추정치도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서프라이즈로 볼 수 있다. 이는 강남점의 중국인 VIP 및 서울 전체 프리미엄 매스의 드롭액 증가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강남점 드롭액은 전월 대비 43% 증가했고 힐튼점은 홀드율이 7월 대비 1.9%p 높아진 15.5%를 기록했다. 9월 중추절 및 10월 국경절에 중국 V..

제일기획, 갤럭시노트9 수혜 기대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갤럭시노트9'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 4분기에는 중국 수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3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2652억원, 영업이익은 15.3% 늘어난 405억원으로 추정됐다. 3분기는 주 광고주의 갤럭시노트9 관련 물량이 온기로 인식되는 분기로, 광고대행사의 수혜가 기대된다. 4분기에는 국내 드라마의 중국 수출 재개 가능성이 높아, 이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 10~11월 중에는 국내 드라마의 중국 수출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내 국내 방송작에 대한 수시 쿼터 허용도 염두에 둬야 한다. 제일기획의 해외 수익 내 중국 비중은 30%에 달한다. 60%에 달하는 배당성향도 투자포인트로 꼽힌다. 예상 배당수익률은 ..

제일기획, 평창올림픽과 갤럭시S9 효과로 실적 개선 기대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겠지만 올 1분기에는 평창올림픽과 갤럭시S9 효과로 실적 개선세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일기획의 4분기 영업이익을 535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보다 52.4% 늘었지만 시장 컨센서스인 599억원은 하회할 것으로 봤다. 기대했던 올림픽 효과가 4분기보다는 2018년 1분기에 더욱 많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지상파 방송국 파업에 따른 매출 둔화 효과도 있었으며 2017년 하반기 이후 늘어난 인력 충원에 따라 인건비 증가와 4분기 계절적 비용으로 전체 영업비용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1분기에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295억원을 예상했다. 평창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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