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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34

한진칼, 자회사 실적 개선에 주가 상승 전망

한진칼(180640)에 대해 항공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항공 자회사인 대한항공 진에어의 실적개선 등으로 한진칼 주가는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이며 부진했던 호텔부문도 턴어라운드(실적개선)하고, 정석기업 및 토파스여행정보의 안정적인 실적 흐름과 배당 등도 투자포인트다. 특히 한진칼 순자산가치(NAV)의 65%를 차지하는 자회사 대한항공과 진에어 실적이 상장 이래 최고 수준까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원화강세와 중국발 인바운드 여행수요 개선,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여객 및 화물 수요의 견조한 증가 추세가 지속되면서 항공업종 실적 및 주가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 공동운항 확대 등으로 환승객 유치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진에어 운..

제일기획,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올 4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거둘 것이라 전망했다. 4분기 성수기 수요와 올림픽 효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부진했던 중국 및 북미 시장 역시 나아지며 해외 실적도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제일기획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8% 증가한 593억원, 매출총이익이 6.1% 늘어난 29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제일기획은 올해 배당성향을 기존 34.4%에서 60%로 확대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제일기획은 2018년 이후로도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을 지속할 계획이며 이는 성장을 위한 투자를 감당하고도 배당 여력을 늘릴 만큼 실적이 안정화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제일기획의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1380억원임을 감안할 때 예상 ..

2017년 12월 11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8(현지시간)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다우 +117.68(+0.49%) 24,329.16, 나스닥 +27.24(+0.40%) 6,840.08, S&P500 2,651.50(+0.55%), 필라델피아반도체 1,238.24(-0.50%) * 국제유가($,배럴), 중동 지정학적 우려에 상승 … WTI +0.67(+1.18%) 57.36, 브렌트유 +1.20(+1.93%) 63.40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호조에 하락... Gold -4.70(-0.37%) 1,248.40 * 달러 index, 美 고용보고서 발표 후 소폭 상승... +0.10(+0.11%) 93.90 * 역외환율(원/달러), -0.10(-0.01%) 1,089.80 * 유럽증시, 영국(+1.00%), 독일(..

주요이슈 2017.12.11

한글과컴퓨터, 배당금 상향 긍저적 평가

한글과컴퓨터(030520)에 대해 결산 배당금을 상향한 점이 긍정적이라 평가했다. 지난달 30일 한글과컴퓨터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17년 사업연도에 대해 1주당 300원 현금배당을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주당 200원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실적 기준으로 배당성향은 34.3%, 배당수익률 1.7%로 예상되고 있다. 향후 한글과컴퓨터는 30%대의 배당성향을 유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연결) 293억원, 영업이익 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0%, 17.0%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매출성장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수익성 또한 소폭 개선할 것이며산청 인수 효과는 4분기부터 일부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

KB금융, 3000억 자사주 매입 결정...다양한 가능성 열어둬

KB금융(105560)이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데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KB금융이 시가총액 대비 1.27% 수준인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전일 종가 기준 취득 가능 수량은 530만주로, 매일 20만주씩(일평균 거래규모의 18.7%) 매입해도 연말 배당락까지는 전량 매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다. KB금융은 현재 자사주 4.1%를 보유 중이며 이번 취득 이후 약 5.4% 전후로 올라간다. KB금융이 자사주를 매입 결정은 뜻밖의 시점에서 나온 것이며 감독당국의 배당 자제 코멘트 이후 나온 결정인 만큼 이번 결정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것이다. 예단하기 힘들지만 주주환원 및 주가 안정 외에 타사와의 전략적 자본 제휴, 자회..

기업은행, 정부의 은행 규제 강화시 안정적 대안

기업은행(024110)에 대해 정부의 은행에 대한 직간접적 규제 강화 시 안정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에 있었던 금감원장의 은행권 배당 자제 관련 발언이 은행주 투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은행은 정부 배당 세수의 원천이라는 특수성으로 기존 배당 정책 유지가 가능할 전망이다. 정부(기재부)의 주요 배당 세수 원천 1위는 한국전력, 2위는 기업은행이며 정부의 공공기관 배당성향 가이드라인도 정책의 일관성 측면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기업은행의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DPS)을 560원, 배당 수익률을 3.7%로 제시했다. 금융위기 직후 국내 모든 은행들이 중소기업 여신 축소 정책을 펼치는 가운데, 기업은행만 유독 높은 수준의 중기 대출 공급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포인트로..

2017년 11월 13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10(현지시간) 세제개편안 지연 우려 지속 등으로 혼조 마감… 다우 -39.73(-0.17%) 23,422.21, 나스닥 +0.89(+0.01%) 6,750.94, S&P500 2,582.30(-0.09%), 필라델피아반도체 1,303.06(+0.65%)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채굴장비수 증가에 하락 … WTI -0.43(-0.75%) 56.74, 브렌트유 -0.41(-0.64%) 63.52 * 국제금($,온스), 뉴욕증시와 달러화 약세에도 하락... Gold -13.30(-1.04%) 1,274.20 * 달러 index, 세제개혁안 불확실성속 약보합... -0.05(-0.06%) 94.39 * 역외환율(원/달러), +0.25(+0.02%) 1,121.25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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