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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7

NEW, 드라마 제작편수 확대로 턴어라운드 기대

NEW(160550)에 대해 검증된 드라마 제작 역량과 기존 흥행 지적재산권 올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NEW는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6% 늘어난 194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91억원일 것이다. 제작편수 확대에 따른 드라마 사업부의 이익 증가, 흥행 영화의 개봉은 전사 실적 턴어라운드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드라마 사업부를 주목하며 4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태양의 후예’, ‘뷰티 인사이드’, 시즌제 드라마로 안착한 ‘보좌관’이 모두 시청률 5% 이상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하며 드라마 제작사로서의 능력 입증했다. 제작 역량의 강화가 부가 판권의 수익 배분 비율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고 상반기부터 5편의 작품이 다양한 채널로 방영된다. 또 자회사..

제이콘텐트리, 상반기 부진했던 방송 수익 회복 전망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하반기에는 상반기 부진했던 방송 수익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영화 부문은 비용 효율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방영 예정 드라마인 '꽃파당(9월)', '나의나라(10월)', '보좌관2(11월)' 등이 넷플릭스에 선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하반기 대작인 '나의나라’ 판매가는 제작비(약 160억원)의 40~50%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보좌관2도 시즌1의 긍정적인 반응을 토대로 기존 50%보다 높은 수준에서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에는 보좌관1 일부, ‘멜로가 체질’의 동남아 OTT향 판권 판매, 꽃파당 판매 일부 등이 반영될 예정돼 방송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55억원을 기록하 것으로 추정됐다. 영화 부문은 비용 효율화가 지속될 것..

제이콘텐트리, 2개 분기 연속 호실적 전망

영화·드라마 제작사 제이콘텐트리(036420)가 2개 분기 연속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이콘텐트리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1258억원,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110억원이다. 영화 부문은 '어벤져스4' '기생충' '알라딘' 등의 흥행으로 박스오피스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방송은 드라마 '스카이캐슬' VOD 매출이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영화 부문의 실적 기여가 상당히 높은데 하반기에는 텐트폴 드라마(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드라마)들과 수목 드라마 편성으로 방송 부문 이익 기여도가 분기당 50억원 내외까지 상승할 것이며 드라마 '보좌관' 시즌2와 '나의 나라'가 대기 중이고 영화는 '스파이더맨' '라이언킹' 등 마블·디즈니 라인업이 ..

제이콘텐트리,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웃돌 전망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드라마 ‘보좌관’의 넷플릭스 동시 방영과 영화 흥행작 증가로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시즌제로 제작된 ‘보좌관’의 제작비는 전체 20부작(시즌 1~2 각 10부)으로 회당 8억원 수준이다. 넷플릭스 판매 매출은 제작비 대비 50% 수준으로 한국, 미국, 유럽 방영권만 포함하고 아시아를 제외한 상황에서도 제작비 대비 회수율이 전작들의 글로벌 방영권 판매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보좌관으로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시즌제 장르물 유통을 개시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외주 제작이기에 이익 레버리지가 비교적 낮은 점은 아쉽다. 자회사 필름몬스터(트랩·완벽한 타인)의 제작 역량을 미루어볼 때 향후 시즌제 장르물 자체 제작 역량을 충분히 ..

NEW, 중장기 컨텐츠 계획 수립으로 안정적 내실 도약

드라마·영화 제작사 NEW(160550)에 대해 중장기 컨텐츠 계획 수립으로 안정적이면서 내실있는 도약을 앞두고 있다. NEW에서 제작한 드라마 '보좌관'이 오는 6월 14일 첫방송 된다. 넷플릭스 선판매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해 손익분기점 이상에서 이익 공유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보좌관 시즌2도 올해 안에 방영 계획이며 이외에도 최대 2편 정도 작품이 계획돼 있다. 2020년에는 최대 4~5편의 드라마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무빙' '기기괴괴' '해시의 신루' 등 작품 대부분이 인기 웹툰, 웹소설 등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흥행을 담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는 지난해 제작한 작품 모두가 흥행에 실패하며 연간 1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한 주범이었지만 올해는 대부분 제작비 50억~90억원 내외의 저..

NEW,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본격화

배급사로 잘 알려진 NEW(160550)에 대해 이젠 배급사뿐 아니라 드마라 중심으로 제작사 역할까지 하는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봐야 한다. NEW의 올해 배급 매출은 지난해보다 8.5% 오른 588억원, 제작 매출은 83.3% 뛴 471억원 수준으로 매출 비중이 배급 30%, 제작 24%가 될 것이며 제작·배급·유통의 콘텐츠 서플라이체인 전반을 아우르게 됐다. 특히 제작 비중 확대에 주목했다. 2016년 ‘태양의 후예’로 시작한 NEW의 드라마 제작업이 본격화했다. 작년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모두 흥행시키며 연착륙한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첫 작품은 다음달 말부터 JTBC에서 방영될 시즌제 정치물 ‘보좌관’(이정재·신민아 주연)이다. 시즌제 대작 포문을 연다. 넷플릭스가 글로벌 방영권 ..

NEW, 올해 영화와 드라마 제작 증편 기대

NEW(160550)에 대해 올해 영화와 드라마 제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다음달 영화 '생일'을 시작으로 2분기에만 영화 3편을 개봉한다. 2분기에 개봉하는 영화는 총제작비 80억원 이하로 흥행에 큰 부담은 없을 것이다. 제작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간 '힘을 내요 미스터리'와 '콜'은 올 하반기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또 드라마는 3편 이상 방영할 것으로 기대한다. 5월 말에는 드마라 '보좌관'을 방영할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드라마 사업은 새로운 성장동력의 핵심이며 올해부터 단순 외주제작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판권 확보까지 영역을 확장할 것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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