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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렉스 8

휴젤, 보눌리눔톡신 美 주요 임상들 속속 완료

휴젤(145020)의 보툴리눔톡신 제제가 미국 내 주요 임상들을 최근 속속 완료하고 있다. 임상시험 확인 대상 효능이 '미간 주름 개선'인 만큼 첫 적응증도 이와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휴젤의 미국 및 유럽 파트너사 크로마파마(CROMA-PHARMA GmbH, 이하 크로마)가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2건의 미국 내 임상시험을 종료했다. 먼저 지난해 12월 말 휴젤의 보툴리눔톡신A 제제의 미간 주름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을 종료했다. 2019년 4월 시작된 이 시험은 총 355명의 대상자가 실제 등록됐다. 대조 위약은 식염수로 설정했다. 이어 지난달 또 한 건의 임상시험이 종료됐다. 이 시험은 임상 2상 시험으로,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와 유럽(오스트리아)에서도 동시 진행됐다. 2..

휴젤, 중국향 수출 개시...고성장 기대할 시점

휴젤(145020)에 대해 중국향 수출이 개시됐으며, 이에 따른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2001년 설립,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휴젤은 주요 제품으로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제인 ‘보툴렉스(수출명:레티보)’, 히알루론산 필터 ‘더 채움’, 바이오 코스메틱 ‘웰라쥬’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휴젤의 추정 매출액은 613억원,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4%, 37.1%씩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수익성이 높은 톡신 수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3분기에 이어 영업이익률은 39.1%로 높은 수준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톡신의 내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5% 늘어난 210억원 수준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수출 역시 44..

휴젤, 내년 중국에서 다양한 호재 기대감

휴젤(145020)에 대해 내년 중국에서 다양한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지난 6월말 휴온스의 리즈톡스가 출시되며 3분기 매출 둔화가 우려됐으나 영향은 미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필러 부문은 프리미엄 라인업 확충으로 내수 매출 확대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 중국 정부의 불법 보툴리눔 톡신 단속, 따이공 단속 영향으로 수출 부진을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중국 이외 국가향(대만, 태국, 필리핀, 일본 등) 수출 확대로 점진적인 회복세 시현 중이다. 필러 수출은 기존 진출 국가들에서 높은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으로 매출 규모 확대 중이다. 특히 내년에는 중국에서 다양한 호재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휴젤은 내년 중국에서 두 가지 허가를 대기 중이며 첫 번째는 화장품 위생허가인데 내년 1분기 허가가 예상되..

대웅제약, 1분기 나보타 국내 판매 호조 예상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1분기 나보타 국내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 1분기 개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2160억원,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107억원, 순이익은 36.3% 증가한 69억원으로 예상됐다. 사업부별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 나보다 신공장 효과 본격화, 2분기 나보타 인도 수출 개시 등을 포함해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샴페넷, 크리스탈 아셀렉스 신규 도입으로 전문의약품(ETC) 매출 성장할 것이다. 나보타는 미국 시장 첫번째 보톡스 바이오시밀러로 허가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나보타의 미국 가치는 기존 5604억원에서 9823억원으로 재평가했다. 휴젤의 보툴렉스 대비 3년, Revance·Mylan 보톡스 시밀러 대비 4년 빠른 출시가 예상된다. 앨..

휴젤, 중국과 유럽 시장 진출 기다감

휴젤(145020)에 대해 중국과 유럽 시장 진출 기대감 등이 주가 반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 하반기부터 중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며 사환 제약이 휴젤의 필러와 톡신을 판매한다. 필러는 2분기 중으로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신청하면 하반기 허가를 받을 것이며 톡신은 3분기에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BLA)을 하면 내년 하반기에 허가받을 것이다. 보툴렉스는 유럽 임상 3상이 지난 12월에 완료하면서 크로마는 유럽 식약처( EMA)에 BLA 신청할 것이며 내년 하반기 발매 허가로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올 2분기 자회사 설립과 같은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면서 톡신 시장 가운데 가장 큰 미국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휴젤 보유 지분율이 8%인 비상장..

휴젤, 사상 첫 분기 매출 500억 돌파

휴젤(006280)에 대해 지난 4분기 성수기 효과로 필러 부문 호실적을 기록했고 보툴렉스 미국 판권 재조정 가능성과 추가 임상시험 가능성이 공존한다고 평가했다. 휴젤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2.6% 증가한 501억원, 영업이익은 24.2% 늘어난 251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필러 매출액이 호조를 보이며 성장성을 회복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5.1% 늘어난 2277억원, 영업이익은 22.1% 증가한 1263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가치 2조8636억원에 보툴렉스 미국, 유럽, 중국 가치 3194억원을 고려한 적정 시가총액은 3조1830억원이다. 보툴렉스 미국 판매마진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 추가적인 보툴렉스 미국 3상 ..

휴젤, 보툴리눔 톡신 수출 증가 기대

휴젤(145020)에 대해 보툴리눔 톡신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보툴리눔 톡신 수출 증가가 기대되며 4분기 톡신 수출은 187억원으로 전년보다 67.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4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8.7% 증가한 449억원, 영업이익은 25% 증가한 252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경쟁사와 달리 공격적인 가격 할인을 하지 않아 원가율 개선이 예상되며 마진 방어로 56%대 영업이익률 달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2018년에도 톡신 수출 증가와 보툴렉스 미국과 유럽 임상 3상 마무리로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76억원, 1143억원으로 각각 예상했다. 톡신 내수는 경쟁사 가격 할인으로 역성장이 불가피하겠지만, 수출은 브라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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