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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 11

삼강엠앤티, 해상풍력 업체로 전환...기업 가치 재평가

삼강엠앤티(100090)에 대해 올해 해상풍력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주가 가시화하며 기업 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강엠앤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645억원, 125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하회했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대만 하이롱 해상풍력향 하부 구조물 생산이 지난 4분기에서 올해 1분기로 이연된 것으로 진단했다. 4분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매출액은 210억원으로 전분기 568억원 대비해서 급감했다. 하이롱 프로젝트향 하부구조물은 처음 해보는 14㎽ 급이기 때문에 설비 보강 등의 시간이 길어졌던 것으로 판단된다는 분석이다. 하반기부터 하이롱향 하부구조물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는 해상풍력 매출 비중이 5..

삼강엠앤티, '블루웨이브' 현실화로 성장성과 실적 가시성 높아

삼강엠앤티에 대해 '블루웨이브' 현실화로 성장성과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31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80억원이 예상된다. 조선·해양 사업부가 견조한 실적을 내는 가운데 해상 풍력 하부 구조물 수주 잔고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1.6% 늘어난 5081억원, 영업이익은 23.9% 증가한 447억원이다. 아시아 해상풍력 시장은 대만, 일본, 한국, 베트남이 중국 다음 큰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2030년까지 신규 설치규모는 중국 52GW(기가와트), 대만 11GW, 일본 10GW, 한국 8GW, 베트남 5GW다. 아시아에는 하부구조물 제조 기술력, 원가 경쟁력, 대형 생산시설을 모두 갖춘 업체는 삼강엠앤티가 유..

삼강엠앤티, 일본 해상풍력 정책 발표 수혜

삼강엠앤티(100090)에 대해 일본 정부의 해상풍력 정책 발표의 수혜가 예상된다. 일본 정부는 지난 주말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산업별 정책을 확정 발표했다. 전력부문은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하고 목표를 2030년 10GW에서 2040년 최대 45GW로 대폭 상향했다. 일본의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는 후쿠시마 사고 후 태양광 사례가 있다. 2012년 1.7GW 이던 일본 태양광 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 발전차액 제도를 도입하면서 2015년 10.8GW까지 급성장했다. 해상풍력도 동일한 사례를 따를 것으로 판단이다. 정부주도로 적합한 지역을 선정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입찰 단가를 제시해 글로벌 업체들의 시장진입을 촉진할 것이란 전망이다. 45GW기준 일본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은 약 23조~28조..

삼강엠앤티, 올해 대규모 수주 기대

삼강엠앤티(100090)에 대해 수주 실적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대만과 일본 해상풍력 프로젝트 등에서 약 3000억원 이상 수주를 기대한다. 대만은 해상풍력 설비용량 목표를 기존 3.5GW에서 5.5GW로 상향하며 해상풍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대만 현지 업체 생산능력은 연간 설치 목표의 약 20%로 추정한다. 정치·지리적 특성상 한국과 일본 업체가 수혜를 볼 것이다. 삼강엠앤티가 올해 매출액 3011억원, 영업이익 241억원을 달성할 것이며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140.7%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분석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

삼강엠앤티,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삼강엠앤티(100090)에 대해 내년 본격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삼강엠앤티는 지난 10월 기준 조선 502억원, 플랜트 497억원, 강관 315억원을 수주했다. 연말까지 약 1200억원의 수주가 기대된다. 내년에는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약 9000억원의 수주 가능성이 예상된다. 내년 삼강엠앤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011억원과 2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0.7% 증가며 영업익은 흑자전환이다. 내년 실적은 가능성 높은 계약들만 반영한 보수적인 수치며 추가적으로 계약이 성사된다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

삼강엠앤티, 2019년 수주 실적 본격화...턴어라운드 기대

삼강엠앤티(100090)에 대해 2019년 수주 실적이 본격화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뤄질 것이다. 사업부문이 후육강관, 조선·해양, 신·수리 조선사업으로 다각화돼 있고, 국내 조선 3사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올해 반기 기준 수출비중은 43%며 내년 수주 실적이 본격화되는 원년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내년 매출액 3011억원, 영업이익 241억원(흑자전환)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기준 연간 글로벌 발주량 2305만CGT 중 1026만CGT(전체 발주 물량의 45%)를 수주하며 국내 조선업은 8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연간 수주량 글로벌 1위가 전망된다. 삼강엠엔티는 지난달 기준 조선 502억원, 플랜트 497억원, 강관 315억원을 수주했고 연말까지 약 1200억원의 추가 수..

삼강엠앤티, 고성조선해양 인수로 성장동력 확보

삼강엠앤티(100090)에 대해 고성조선해양 인수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도 전망했다. 지난 19일 삼강엠앤티-유암코 컨소시엄이 STX조선해양의 100% 자회사인 고성조선해양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고성조선해양은 STX조선해양이 경영난을 겪으며 지난해 7월에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했다. 컨소시엄은 1000억원의 인수 대금을 지급하며, 인수 후에 삼강엠앤티의 지분율은 20~30%로 파악된다. 이번 인수는 삼강엠앤티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며 인수 조건으로 고성조선해양의 3135억원 부채는 면제될 예정이고 고성조선해양은 보유현금 약 100억원과 2017년내 인도될 2척의 선박 등으로 운전자금에 무리가 없다며 올해 삼강엠앤티가 추가로 출자할 금액은 없을 것이다. 아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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