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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 7

삼익악기, 적자사업 정리...본업 성장 확인할 때

삼익악기(002450)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통해 적자사업 정리로 내년 큰 폭의 손익 구조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주가 수준은 올해 예상 PBR(주가순자산비율) 0.7배까지 하락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다. 다만 악기 사업 매출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등의 여파로 정체됐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며 본격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하반기 이후 본업에서 뚜렷한 성장성을 확인해야 한다. 삼익악기는 국내 최대 종합악기 제조 판매 회사다. 피아노, 기타 등 악기 제조 판매 사업과 피아노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종속법인을 통해 산업용 캐스터, 지역난방 사업을 한다. 삼익악기는 2008년 170년 전통의 독일 피아노 회사 자일러(SEILER) 인수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했고 중국 시장 내 메이저 ..

삼익악기, 전사적인 재무구조 개선 기대

삼익악기(002450)에 대해 적극적인 재무구조 개선, 특히 부채 관리를 통한 금융비용 개선에 따른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 1958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의 종합악기회사로 지난 2008년 160년 전통의 독일 피아노 자일러를 인수해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중국 등 세계 시장을 공략 중이며 2017년 부정적인 외부환경 영향으로 중국 매출 성장세가 다소 둔화했으나 상대적으로 독일 브랜드인 자일러의 제품굼 매출은 견조했다. 2015년 12월부터 2018년 9월까지 3년 가까이 운영한 인천국제공항(T1)출국장 '삼익면세점'의 영업을 지난 9월 종료했는데 해당 기간 2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적자를 고려할 때 영업정지금액(404억원)을 감안해도 향후 전사적인 수익 개선에는 긍정적일 것이란 판단이다. 종속회사인 수완..

삼익악기, 면세사업 수익성 개선

삼익악기(002450)에 대해 올해 면세사업 수익성 개선에 따라 성장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진출(면세 사업권: 2015년 9월~2020년 8월)한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의 수익성 부진으로 실적우려감이 높아졌지만 올해엔 면세 사업부문에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이 개항하면서 임차료가 기존 대비 약 35~40% 인하되기 때문이다. 삼익악기는 제1터미널에서만 운영, 제2터미널에선 운영하지 않는다. 물론 제2터미널로 항공사가 분산되면서 면세점 고객들도 분산(이용자의 약 30% 수준으로 파악됨)되기 때문에 매출액 감소 또한 진행될 것이다. 외형감소 대비 비용절감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여 지난해 수익성 부진 원인이었던 면세점 사업에서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삼익악기, 면세점 적자폭 감소로 내년 턴어라운드 기대

삼익악기(002450)에 대해 면세점 적자폭 감소로 4분기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하락의 주 원인인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은 올해 105억원의 영업적자가 전망되지만,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으로 임대료 할인이 예상된다. 추가적인 임대료 할인을 위한 소송을 지난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임대료 조정으로 내년부터 면세점 사업의 적자폭이 축소될 것이다.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도 현지 피아노 매출은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에서 고가 Seiler 브랜드가 성장을 지속하면서 사드 영향에도 큰 타격을 입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2013년 17%였던 중국 시장 점유율은 현재 21%대로 유지하고 있다. 삼익악기의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49% 늘어난 196억원, 매출액은 7% ..

삼익악기, 문재인 예체능 교육강화 공약에 급등

삼익악기(002450)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예체능 교육 강화 등을 포함한 교육정책을 발표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대영초등학교에서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라는 슬로건아래 초등학교에 1대 1 맞춤형 성장발달시스템과 기초학력보장제를 도입하고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교육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또 중학교 일제고사 폐지,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실시, 초중고 모두 예체능 교육 등으로 교실혁명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1958년 설립된 삼익악기는 국내 최대의 종합악기회사로 국내 피아노 시장에서 독과점적인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 2015년 10월 27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신규주택판매의 부진과 애플의 실적 우려감 등 혼조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도 소폭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장 초반부터 외국인 매도속에 낙폭을 키웠지만 기관매수와 외국인 매도 규모가 줄며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주 애플 실적발표와 FOMC회의 등을 앞두고 애플의 실적은 좋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반도체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영국 다이얼로그 세미컨덕터가 실적악화로 급락하며 애플 실적이 부진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최근 미국 대표적인 기술주들이 실적호조에 따라 상승을 이끈 가운데 애플 실적이 미국 증시뿐 아니라 국내증시의 관련섹터에 밀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됩니다. 네이처셀은 中면세점에 줄기세포 피부재생 서비스 및 화장품판매를 위한 피부재생센터 오픈 예정 소식에 상한가..

오늘의 시황 2015.10.27

[블루오션스탁] 2014년 3월 18일 상한가 종목

매각 기대감. 전·현직 대표이사의 경영권 분쟁으로 이틀째 상한가. 대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서울도심 지하차도 건설 발언에 상승세. 분할합병된다는 소식에 3일 연속 상한가. 싸이가 4월 컴백한다는 언론 보도에 상한가. 용산사업 재개 기대감에 급등. 정보유출 사고로 수혜가 기대되면서 상한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상한가.

상한가정리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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