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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닉스(042600)에 대해 자회사 엘앤에프의 지분가치 부각을 주목할만 하다. 새로닉스의 본업은 LG전자의 TV 부품 및 주방·욕실용 TV, 일반 TV 및 프로젝터 임가공으로 2차전지 소재업체 엘앤에프와 JH화학공업, 태양광 셀모듈용 부품업체 산코코리아 등을 자회사로 보유 중이다. 자회사 엘앤에프(지분율 16.3%) 주가는 올해 293.9% 상승해 현주가 기준 지분가치가 1654억원 수준이며 새로닉스의 시가총액 809억원은 보유 엘앤에프 지분가치의 약 50% 수준이다. 엘앤에프는 2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른 외형성장이 진행 중인데, 이에 따라 지분법이익은 상반기 16억원으로 지난해 1억2000만원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새로닉스의 자회사 산코코리아(지분율 53.8%)도 주목할만 하다. 산코코리아의 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美고용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하락 출발하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속에 장중 중국증시가 무역수지 악화 등에 따른 영향으로 낙폭을 키웠습니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은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희석시키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지표부진에 따른 금리인상 지연은 호재보다는 경기둔화 우려감에 투심을 위축시키는 요소입니다. 또한 중국무역수지가 부진한 결과를 내놓았으며 주요국 지표들이 모두 녹록치 않은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당분간 주요 지표결과의 따른 증시흐름과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에 관심을 갖고 시장의 방향을 지켜봐야겠습니다. 피델릭스는 중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175조 ..

밤사이 미국증시는 FOMC회의를 앞둔 불확실성에 소폭 하락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약보합세로 출발하였으며 FOMC회의를 앞두고 관망분위기가 형성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이 순매수를 보이며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FOMC회의를 앞두고 중국증시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상승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회의가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전문가들 사이 금리인상 시기와 신흥시장 파급효과 등을 놓고 관측이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금리인상 여부, 그리고 옐런의장의 발언을 통해 시장의 분위기가 갈릴 수 있는만큼 FOMC회의 결과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이화전기는 이아이디의 대주주로 알려지며 이아이디의 뉴프라이드 전환사채 투자 부각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