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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11

하이브, 위버스 플랫폼 성장 가시화

하이브(352820)에 대해 위버스 플랫폼 성장 가시화 구현을 기대했다. 하이브는 1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1783억원, 영업이익은 217억원으로 9%가량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248억원)를 소폭 하회했지만 아티스트의 컴백 없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로 보면 TXT의 일본 컴백만 반영돼 음반과 음원은 545억원(-33%)으로 부진했다. 다만 MD와 라이선싱 부문에선 647억원으로 89% 성장했고, 콘텐츠와 팬클럽 등 간접매출은 11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사옥 이전과 사명 변경, 인수합병 등 일회성 비용(50~10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 이익은 약 300억원 수준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며 2분기에는 B..

하이브, MSCI 편입 가능성 높아...단기 수급에 긍정적

하이브(352820)(옛 빅히트)가 5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코리아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 단기 수급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매출은 다소 아쉬운 실적이 예상되나 2분기부터 이타카 홀딩스가 연결 계상되면서 2021~2023년 지배주주순이익 연평균 성장률 추정치에 유의미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주요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가 없었다. 1분기 하이브의 음반판매량은 181만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가량 판매량이 감소했다. 지난해 2월에는 BTS가 ‘Map of the Soul: 7 ON’ 앨범을 발매하면서 높은 기저가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1분기 매출액은 1737억원, 영업이익은 224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266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빅히트,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단기적 오버행 이슈

빅히트(352820)에 대해 4분기에도 실적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3분기 빅히트는 위버스의 가파른 성장으로 깜짝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4분기에도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단기적으로는 오버행 이슈가 있지만 늦어도 내년 상반기엔 1조원의 현금을 바탕으로 투자와 인수합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아티스트의 위버스 입점이 예상되고 코스피200 편입으로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4분기 매출액은 최소 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BTS는 2개 앨범을 발매했는데, 기존 대비 평균 판매가격(ASP)이 2배 이상 증가한 3만9000원이다. 'Skool Luv Affair-S.A.’의 초동이 67만장, ‘BE’가 260만장으로 가격을 3만원으로만 가정해도 매출액은 1000억원을 넘..

빅히트, 3분기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352820)가 올해 3분기 증권가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거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각종 간접 매출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앞서 빅히트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00억원, 영업이익 401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0%, 73.0% 증가한 수준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행사 및 콘서트가 없었음에도 관련상품(MD), 라이선싱, 콘텐츠 등 간접 매출 성장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누적 기준 직접 및 간접 매출 비중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3분기 간접매출은 전체 매출 가운데 60% 이상으로 확대됐다. 지난 6월 BTS의 온라인콘서트 '방방콘'의 매출 이연금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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