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252500)가 핑크빛 감성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를 앞세워 70조원 규모 중국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세화피앤씨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화장품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세화피앤씨는 중국 화장품 인허가를 담당하는 CFDA로부터 전략제품인 모레모 브랜드 헤어-기초 제품 총 5종에 대한 중국내 유통판매를 위한 승인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초부터 중국 화장품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세화피앤씨는 또 모레모 헤어 트리트먼트와 페이셜 에센스, 토너, 미스트 등 6종 제품에 대해 추가로 중국 식약총국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 3월경에는 총 9종의 모레모 브랜드 라인업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세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