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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25

슈피겐코리아, 고성장 전망 유효

슈피겐코리아(192440)에 대해 고성장 전망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스마트폰 케이스, 보호필름, 스마트폰 주변기기 등 모바일 액세서리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케이스가 80%로 가장 높으며 디지털 주변기기 11%, 보호필름이 9%다. 아마존닷컴을 주요 유통채널로 활용하며 글로벌 확장을 지속 중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9%, 유럽 30%, 국내 10%, 기타 지역 11%이다. 3분기 누적매출액 1825억원, 영업이익은 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6%, 10.3% 성장했다. 점진적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과 지역 확장 영향으로 올해에도 20%에 가까운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실제 슈피겐코리아 ASP는 10달러 내외로 지난해 대비 약 ..

슈피겐코리아, 4분기 기대치 상회 전망

슈피겐코리아(192440)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이 예상된다. 슈피겐코리아의 4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한 791억원, 영업이익은 38.2% 증가한 206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616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을 뛰어 넘는 깜짝 실적이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대하는 이유가 애플 아이폰 X과 삼성 갤럭시 노트8 효과 때문이다. 애플 아이폰 X은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최고가 제품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고가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케이스 구매 가능성이 높아졌다. 4분기 애플 케이스 매출액은 464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삼성전자 케이스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50.0% 증가한 214억원으로 추정..

슈피겐코리아, 단기 매출 성장 가속화 가능성

슈피겐코리아(192440)에 대해 아이폰X 출시에 따라 단기 매출 성장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슈피겐코리아는 핸드폰 케이스, 보호 필름, 충전기 등 다양한 핸드폰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업체다. 지난 3분기 기준 매출액 구성 비율은 핸드폰 케이스와 보호 필름 등 기타 제품이 각각 25%, 75%다. B2C 매출 비율은 68%이며, 지역별 매출 비율은 미국 51%, 유럽 26%, 한국 13%, 기타 10%다. 애플과 삼성관련 제품들의 매출 비율은 각각 40% 수준이다. 단기 매출의 방향성은 핸드폰 업체의 신 모델 출시 영향을 받는다. 신모델의 경우 기존 모델과 크기가 다른 경우가 많아 액세서리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갤럭시의 경우 신모델 효과는 1개월, 아이폰의 경우 신모델 효과는..

슈피겐코리아, 제품 다각화로 실적 쏠림 완화

슈피겐코리아(192440)가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와 아마존 플랫폼을 바탕으로 지역별 매출 다변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 주력 품목인 휴대폰 케이스 외의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실적 쏠림 현상도 완화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라 재평가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주목할 부분은 매출 지역 다변화다. 특히 슈피겐코리아는 아마존 플랫폼이 정착된 유럽 시장 매출 비중을 2015년 12%에서 2017년 3분기 25% 까지 끌어 올렸다. 또 케이스 외 기타 매출은 지난해 20%에서 올해 3분기 25% 까지 증가했다. 제품 포트폴리오가 증가하면 월마트, 타겟 등 오프라인 매장 진출이 용이한 만큼 이는 긍정적인 이슈다. 슈피겐코리아의 2018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

슈피겐코리아, 애플 아이폰X 효과 기대

슈피겐코리아(192440)가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안정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올해 4분기 애플 아이폰, 내년 1분기 삼성 갤럭시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내년 상반기 까지도 실적 전망치는 양호하다는 분석이다. 슈피겐코리아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9%, 43.3% 증가한 554억원, 121억원이며 시장기대치는 516억원, 105억원이었다. 3분기는 삼성과 유럽 관련 매출액 증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것이며 애플과 삼성전자, 북미와 유럽의 균형 성장이 진행되고 있어 매우 긍정적인 이슈다. 실제 3분기 삼성전자 케이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2.6% 상승했고, 특히 유럽 판매가 급증했다. 슈..

슈피겐코리아, 누놈피 낮추지만 중장기 방향성 긍정적

슈피겐코리아(192440)에 대해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 다만 중장기 방향성은 긍정적이다. 슈피겐코리아의 영업이익률은 2014년 아이폰 호황기 때 34%를 기록한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해왔다. 의존도가 높았던 스마트폰 케이스 내에서의 온라인시장 경쟁심화도 있었지만 제품 다각화, B2C 매출 확대 및 균형잡힌 고객사별 매출비중을 향한 마케팅·프로모션 활동 증가의 요인이 크다는 판단이다. 이러한 요인을 반영해 내년 추정 영업이익을 403억원(영업이익률 19.6%)으로 기존 대비 11% 하향 조정했다. 하반기 전망에 대해선 3분기보다 4분기에 애플 신제품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통상적으로 슈피겐코리아의 3분기 매출액은 애플의 신제품 효과로 전 분기 대비 증가해왔지만 하반기에는 3분기보다 4분기 ..

슈피겐코리아,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 하락 전망

슈피겐코리아(192440)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 하락이 전망된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9%, 41.6% 감소한 362억원, 69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삼성전자 갤럭시 S8 출시가 지연되면서 삼성전자 케이스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외형 감소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1분기 영업이익률은 9.4% 감소한 19.1%를 기록했다. 2분기에는 아이폰 판매가 저조한 계절적 비수기며 또 유럽 판매망 확대 및 미국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전망이다. 더불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4.8% 증가한 398억원, 영업이익은 2.3% 감소한 82억원을 예상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아마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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