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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7

LG이노텍, 카메라 판매 호조로 4분기 최대 실적 기대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스마트폰 카메라 판매 호조로 4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4분기 영업이익은 3314억원으로 분기 최고치를 예상한다. 5G 스마트폰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경우 2021년 상반기 및 연간 실적 상향도 가능한다고 판단한다. 오는 4분기 전략고객사가 스마트폰 후면에 비행거리측정(ToF) 카메라를 신규 채택하고 카메라 평균공급단가(ASP)가 상승하면서 분기 최대 실적이 가능하다. 2021년에는 5G용 안테나 PCB 매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카메라모듈(광학솔루션)의 경우 고기능 채택으로 트리플(3개) 가격 상승이 지속하고 안정적인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매출, 이익 성장이 유효하다. ------------------------------------------------ "블루오..

엠씨넥스, 하반기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 확대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2분기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지만 하반기부터 삼성전자(005930) 보급형 스마트폰향 카메라모듈의 주력 공급업체로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454억원, 9억 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1%, 96.8% 감소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는 수치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악화하면서 카메라모듈 등 매출이 감소했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향 후면 카메라모듈 주력 공급업체다. 따라서 오는 3분기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 변화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

파트론, 1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스마트폰 판매 부진

파트론(091700)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파트론의 매출액은 2662억원, 영업이익은 119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3%, 54.5%씩 감소한 수치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140억원을 밑돌았다.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20 출시 효과가 제한적인 가운데 코로나19로 준프리미엄·보급형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으로 카메라 모듈 매출이 감소해 수익성도 하락했다. 이러한 영향은 2분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에는 코로나19가 글로벌로 확대되면서 휴대품 부품의 매출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에 삼성전자는 글로벌 점유율 방어 차원으로 보급형 스마트폰(갤럭시A) 중심 마케팅을 ..

유티아이, 강화유리로 레벨업

유티아이(179900)의 올해 매출이 600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폴더블폰용 초박막 강화유리가 반영되지 않은 실적으로, 향후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티아이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보호하는 윈도우 글래스 전문기업이다. 지난 1분기 매출에서 윈도우 글래스가 98.2%를 차지한 바 있다. 베트남 공장 라인 효율화로 캐파가 월 2,000만대 수준에서 3,000만대 수준으로 확대됐다. 올해 카메라 윈도우 매출액이 633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34%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102억원을 예상했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반사수혜로 고객사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예상보다 증가할 시 추가적인 실적 상향도 가능하다. 향후 출시..

삼성전기, '초슬림 광학 5배줌' 카메라모듈 양산

삼성전기(009150)는 최근 기존 광학 2배줌(Zoom)보다 더 낮은 높이로 5배줌을 구현하는 ‘초슬림 광학 5배줌’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고 양산에 들어갔다. 카메라 모듈은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의 신호를 디지털 영상신호로 변환하는 기기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에 사용된다. 카메라 모듈 내 렌즈를 물리적으로 움직여 멀리 있는 피사체를 화질 저하 없이 가까이 당겨 촬영할 수 있는 광학 줌은 이미지센서와 렌즈 간 거리가 멀어질수록 고배율 광학줌을 구현할 수 있다. 광학 5배 줌은 광학 2배줌보다 2.5배 더 긴 초점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고배율 광학줌을 구현하려면 카메라 모듈 높이도 높아져 후면 카메라가 돌출되는 등 단점이 생길 수밖에 없다. 삼성전기는 센서와 렌즈를 상하(세로)로 적층하는 기존 ..

텔루스, 디오스텍 인수 마무리...실적 개선 효과 기대

텔루스(196450)는 양수대금 잔금 약 98억원을 납입해 디오스텍 지분 100%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디오스텍의 외형과 높은 수익성이 반영돼 실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텔루스는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선봉 디오스텍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장훈철 디오스텍 사장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삼성전자 출신 등의 전문 경영인과 함께 광학렌즈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선봉 텔루스 대표는 생산공정 고도화, 수율 개선 등으로 올해 디오스텍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6% 성장한 75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주요 납품처가 올해 신규 출시하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고 보급형 라인에도 쿼드(4개)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파트론, 스마트폰 시장 둔화 지속되며 수익성 부진

파트론(091700)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의 둔화가 지속되고 있어 수익성이 부진할 것이다. 파트론의 2분기 영업손실은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도 22.6% 감소한 1700억원을 기록했다. 전방산업인 휴대폰 시장 둔화, 국내 전략거래선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파트론의 카메라모듈(전면, 후면), 안테나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각각 32.2%, 35.6%씩 감소했다. 3분기를 비롯해 올해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추정됐다.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4% 감소한 34억원으로 예상됐다. 다만 전략거래선의 신모델(스마트폰) 출시로 카메라모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둔화가 이어지고, 국내 전략거래선의 프리미엄 및 중저가 모델 판매가 부진하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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