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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에 대해 게임 '스카이랜더스' 등의 흥행 부진과 신작 출시 지연으로 실적은 감소세지만 당분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워'는 1분기 매출이 주춤했지만 휴면 유저를 타게팅한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로 일간 활성 이용자수가 약 2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머너즈워 매출 호조로 2분기에는 컨센서스(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진행되는 '서머너즈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 2019'의 영향으로 서머너즈워 매출은 지속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게임 2종 '서머너트워 백년전쟁'과 MMORPG(다중 이용자 온라인 게임)를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팬덤을 확보한 서머너즈워 IP를 활용한 신작..

컴투스(078340)의 기존 인기작인 ‘서머너즈 워’의 매출 감소와 신작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스카이랜더스)’의 흥행 실패에 따른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컴투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159억원, 32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6%, 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월 말 북미·유럽 론칭을 단행한 ‘스카이랜더스’의 신규 매출보다 ‘서머너즈 워’ 매출 감소 폭이 더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서머너즈 워’의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는 오는 2분기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 등을 앞두고 자연감소세를 보인 것이며 이에 반해 ‘스카이랜더스’의 북미·유럽 1분기 일평균 매출은 1억원을 밑돌아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봤다. 기대작이었던 ‘스카이랜더스’의 흥행 실패로 주가도 조정이 ..

컴투스(078340)에 대해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스카이랜더스) 출시 이후 흥행 성과가 높지 않다. 스카이랜더스 출시 이후 2주가 경과했으나 주요국 매출 순위의 유의미한 상승세는 관찰되지 않았다. 해당 게임 일매출을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하향한다. 아시아 국가 출시 후 한국 일본 등 주요국 매출 순위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상승하면 일매출 3억원 달성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북미 유럽 흥행 성과를 고려하면 가능성은 높지 않다. 스카이랜더스 이후 기대작이 부재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서머너즈워 MMORPG는 연말께 출시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역시 출시 일정은 미정이며 차기 기대작 출시 시점이 연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목표 PER은 10배..

컴투스(078340)의 주가가 '스카이랜더스:링오브히어로즈' 출시 지연을 반영하고 있다. 주가도 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스카이랜더스 출시 지연이 또 나타나면서 시장의 우려가 반영됐다. 기존 4분기 스카이랜더스 매출을 300억원 반영했는데 이를 2019년으로 이연시켰다. 다만 출시 지연은 아쉽지만 스카이랜더스 출시 이후 성공 가능성에 대한 가정은 변화가 없고, 2019년 실적 성장 전망도 변화가 없다. 회사측은 12월 캐나다 호주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나머지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1198억원, 영업이익은 23.3% 줄어든 38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매출 994억원, 국내매출 204억원을 기록했다...

컴투스(078340)에 대해 스카이랜더스에 대해 서머너즈워 이상의 성과가 기대된다. 현재 신작 스카이랜더스의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는 약 70만명이며 11월중순 유럽지역 선출시까지 100만명에 도달할 전망이며 브로드마케팅 본격화시 북미 및 글로벌 출시 시점(12월초순)까지 200~300만명 수준의 모객 가능할 것이다. 원작인 Skylanders 프랜차이즈('11~'16년, 콘솔)의 누적 매출은 35억달러, 피규어 판매량 3억개 이상으로 스카이랜더스 캐릭터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로열티와 전략 RPG라는 장르적 유사성을 감안할 때 신작 스카이랜더스의 ARPU는 서머너즈 워 이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사의 신작 스카이랜더스가 유의미한 흥행 기록할 경우 블리자드와의 파트너쉽 강화를 통해 추가적인 IP 제휴 사업..

컴투스(078340)에 대해 스카이랜더스 출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8월부터 본격적인 주가 상승 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쟁사들의 신규 게임 출시가 지연되는 가운데 컴투스의 10월 출시되는 스카이랜더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10월 초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10월 중 웨스턴 마켓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경쟁사의 주요 신규게임 라인업은 올해 말 또는 내년 초로 지연된 상황이다. 스카이랜더스 출시가 4분기인 만큼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환율 효과가 긍정적 기여를 할 전망이며 8월30일까지 3분기 평균 환율은 2분기 평균 환율 대비 4% 높은 수준이며 해외매출 비중 83%를 고려하면 실적에 부가적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스카이랜더스는 2011년부터 발매된 스카이랜더스 원작..

컴투스(078340)에 대해 신작 출시 지연이 가져온 절호의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컴투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41억원 (-4.1% YoY, +8.9% QoQ), 364억원 (-25.7% YoY, -7.6% QoQ)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지속적인 인력 충원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과 야구 게임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진행으로 인한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다소 부진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출시 예정이었던 신작 ‘스카이랜더스’와 ‘서머너즈워 MMO’의 출시 일정이 다소 연기될 전망이지만 최근 신작 게임의 출시 지연에 대한 우려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어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게임 출시 지연은 펀더멘탈 훼손이 아닌 신작의 추가 매출 반영 시점 조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