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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13

CJ CGV, 2분기 깜짝 실적 기대

CJ CGV(079160)에 대해 올 2분기 기존 추정치를 대폭 상회하는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 다만 하반기에는 탄탄한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높은 기저로 관객수 성장률이 제한적일 수 있다. 2분기 CJ CGV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85.3% 증가한 167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15.7% 늘어난 4684억원으로 추정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호조로 인한 국내 및 4DX의 깜짝 실적에 따른 것이다. 어벤져스의 경우, 올해 개봉한 '엔드 게임' 관객수가 270만명 높았다. 또한 올해는 기생충(2분기 957만명)' 및 '알라딘(827만명)'이 크게 흥행했고, 특히 알라딘의 경우 4DX 관객수가 전체 관객수 대비 10%에 육박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국내 관객수는 2억3000만명을..

CJ CGV, 4DX 사업 성장과 해외 사업 수익성 향상 기대

CJ CGV(079160)에 대해 4DX 사업의 성장과 해외 사업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 CJ CGV의 연결 기준 작년 4분기 매출은 4504억원, 영업이익은 25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0.8%, 39.9% 하락한 수치다. 국내외 사이트 수 증가로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나 사이트 증가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국내 티켓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부진은 계속됐다. 지속적으로 분기별 흑자를 기록했던 베트남 지역도 신규 사이트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6억원 영업적자로 전환했다. 이런 와중에도 4DX 사업은 성장세를 보였다. 작년 기준 4DX 매출액은 전체 매출 대비 7%에 불과하지만 영업이익 비중은 17%를 차지하며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CJ CGV는 올해 4DX ..

덱스터, 영화제작·투자·배급 본격화로 성장성 가시화

덱스터(206560)에 대해 영화제작·투자·배급 본격화로 성장성이 가시화 할 것이다. 덱스터는 올해 200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영화 백두산을 제작할 예정으로 올해 겨울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헌·하정우 등이 출연하는 영화 백두산 제작 투자를 비롯해 여러 영화제작 라입업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성이 예상된다. 지난해 9월 동사는 스튜디오드래곤(CJ ENM 의 드라마 제작 전문 자회사)에서 제작하는 아스달연대기에 84억원의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를 납품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달연대기는 올해 tvN 에서 방송 예정인 판타지 드라마로, 송중기·장동건 등 메인 배우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CJ ENM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또 덱스터는 현재 신과함께 중국 배급..

덱스터, 성장성 가시화 전망

덱스터(206560)에 대해 성장성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올해부터 덱스터는 자회사를 통해 영화제작 뿐만 아니라 투자 및 배급 등을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200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영화 백두산을 제작할 예정으로 올 겨울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덱스터는 영화 백두산 제작 투자를 통한 수익원 확보 및 배급·유통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공시한 바 있다.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의 중국 개봉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신과함께 1편이 중국에서 개봉한다면 신과함께 2편도 순차적으로 개봉할 수 있기 때문에 흥행성적에 따라서 수혜 정도가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이밖에 VR TOON 관련 콘텐츠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으로 향후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

덱스터, '신과함께2' 수익성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 영향에 급락

시각특수효과(VFXㆍVisual Effects) 전문기업 덱스터(206560)의 주가가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의 대박 흥행에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신과함께2'의 수익성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덱스터는 전날 590원(6.48%) 하락한 85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주가 하락률은 16.88%에 이른다. 덱스터는 신과함께 1편과 2편 제작과 일부 투자에도 참여했다. '신과함께2'는 지난 14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과함께1'(관객수 1441만명)에 이어 속편까지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하지만 주가는 영화의 흥행과 반대로 가고 있다. 여기에는 오버행(대량 대기 매물)과 ..

덱스터, '신과함께2' 흥행에 급등

영화 '신과 함께 2'의 제작사 덱스터(206560)의 주가가 이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급등했다. 덱스터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38% 오른 1만1천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 2'는 개봉 이틀째인 지난 2일 현재 누적 관객 234만6천여 명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말 5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1천440만 관객을 동원한 1편에 이어 2편도 1천만 관객을 돌파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

덱스터, '신과함께2' 흥행 기대

덱스터스튜디오(206560)에 대해 영화 '신과함께2' 흥행에 따라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신과함께2는 오는 8월 1일 개봉할 예정이다. 환생이 약속된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1000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1편과 마찬가지로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저승 삼차사로 활약하며 김수홍(김동욱)은 원귀에서 귀인으로 신분이 뒤바뀌어 저승 삼차사들의 환생 키로 등장한다. 또 성주신(마동석)이 등판해 2편의 중심을 잡는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함께1이 1441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1·2편 합산 손익분기점인 1200만명을 넘어섰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신과함께 1·2편 제작에도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투자에도 참여했다. 신과함께 1·2편이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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