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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13

덱스터, '신과함께2' 개봉 모멘텀 기대

덱스터스튜디오(206560)에 대해 영화 '신과함께' 개봉 모멘텀이 기대된다. 덱스터스튜디오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7% 감소한 49억원, 영업손실은 적자를 지속한 49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주가도 하락세를 맞았다. 한한령으로 인해 중국에서의 수주가 미뤄지면서 중국향 매출이 대폭 감소,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며 올 2분기까지는 이런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나 하반기부터는 중국향 매출이 정상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영화 신과함께 2편은 오는 8월 1일로 개봉일을 최종 확정했다. 앞서 신과함께 1편이 1441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1·2편 합산 손익분기점인 1200만명을 벌써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1편의 흥행에 힘입어 2편의 흥행 지속성도 높아지고 있다. 덱스터..

덱스터, '신과함께2' 개봉일 확정...모멘텀 주목

영화 신과함께 2편이 오는 8월1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신과함께 2편은 수홍과 새로운 재판을 진행하는 저승사자 삼차사의 인과연 그리고 현세 사람들을 돕는 성주신과의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다. 덱스터스튜디오(206560)는 신과함께 1,2편 제작에 참여해 신과함께 개봉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과함께 1편은 1441만 관객을 동원하며 1,2편 합산손익분기점인 1200만명을 넘어섰다. 덱스터는 1분기 현재 중국 수주 지연과 중국향 매출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신과함께 개봉이 중국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드 갈등 이후 최근까지 중국에서 한국 영화 개봉이 중단됐는데 이에 대해 중국 개봉을 위한 첫 걸음으로 올해 3월말 신과함께 제작진은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에 ..

덱스터, '신과함께' 중국 수출 기대

덱스터(206560)가 제작한 영화 ‘신과함께’의 중국 수출이 기대된다. 덱스터는 ‘신과함께’ 1, 2편을 동시 제작했는데 합산 순 제작비는350억원으로 극장에서만 손익분기점을 고려하면 1편만으로 합산 손익 분기점 1200만명을 벌써 넘어섰다. 그동안 주가 하락 요인이었던 ‘신과함께2’의 오달수와 최일화 분량이 통편집되고 조한철과 김명곤을 투입해 4월에 재촬영을 진행할 예정으로 불확실성이 일단락됐다. 또 ‘신과함께’ 중국 개봉을 위해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에 심의를 신청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한령의 해빙 분위기로 신과함께 중국 개봉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중국 영화시장 성장으로 중국 매출 비중이 약 70% 정도에 이르렀는데 한한령으로 중국에서의 수주가 미뤄지면서 지난해 중국향 매출이 감소했..

CJ CGV, 연초 박스오피스 호황에 이익 개선 기대

CJ CGV(079160)에 대해 연초 박스오피스가 양호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전후로 박스오피스가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현재 분위기상 1분기 중국 및 국내 박스오피스는 예상보다 견조할 가능성이 높다. 박스오피스가 호조를 보일 때 지나친 비용 상승 우려보다는 이익 증가폭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국내 1~2주차 합산 박스오피스 성적은 '신과함께', '1987', '코코' 등의 흥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과 터키 박스오피스도 각각 120%, 60% 늘었다. 양국 모두 현지 영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연초부터 박스오피스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저시급 인상에 따른 인건비 증가 우려가 있지만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

CJ CGV, 박스오피스 성장으로 양호한 실적 전망

CJ CGV(180640)에 대해 박스오피스 성장으로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 CGV의 4분기 실적은 각국의 박스오피스 성장에 다른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부문은 전반적인 비용 증가 요인에도 불구하고 2016년 4분기 박스오피스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추석연휴 효과, 국내 기대작들의 선전에 따른 영향으로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중국과 터키 역시 성수기 효과와 로컬 영화들의 흥행 성공으로 30%를 상회하는 박스오피스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국내부문은 관람객수 회복과 더불어 효율적인 비용관리에 따른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 2017년 2분기 적자 시현 이후 강화된 비용 통제 기조가 올해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직영 사이트 위탁 전환, 인력재..

덱스터, 신과함께, 중국, 가상현실(VR) 등 3박자 통해 성장 전망

덱스터(206560)에 대해 신과함께, 중국, 가상현실(VR) 등 3박자를 통해 성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신과함께 1편은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과함께는 한국영화 최초로 1·2편을 동시 제작했는데 편당 순제작비를 약 175억원 정도로 추측하면 1·2편 합산 순제작비는 350억원에 이르게 된다. 해외 판매 수입과 VOD 등 2차 판권 수입을 고려하지 않고 극장에서만 손익분기점을 고려하면 편당 600만명 수준이다. 현재 흥행속도라면 신과함께 1편은 이번 주중에 손익분기점인 6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향후 1·2편 합산 손익분기점인 1200만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커 보인다. 신과함께 1편의 흥행이 중요한 것은 내년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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