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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7

이마트, SSG닷컴의 높은 성장세...흑자전환 전망

이마트(13948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SSG닷텀의 높은 성장세 등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전망했다. 이마트의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 6194억원, 75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 흑자전환으로 전망된다. P.P센터 기여도 확대 및 리뉴얼 효과로 기존 할인점 신장률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전년 대비 공휴일수가 하루 부족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영업시간 단축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식품 수요가 증가하며 한자릿수 중반대 수준 성장이 기대된다. 이마트 기업가치 산정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는 ‘SSG 닷컴’ 역시 높은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온라인 식품 구매수요가 ..

이마트, 코로나19 재확산이 4분기 실적 오히려 호재 작용

이마트(139480)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4분기 실적에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마트가 4분기에 매출액 6조3550억원, 영업익은 6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고, 영업익은 전년 적자(-100억원) 대비 730억원 증가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할인점 사업부문에서 기존점 성장률이 (4분기 합산) 3%를 넘고, 전년도 기저효과로 100억원 이상 증익, 전문점과 트레이더스, 쓱닷컴 등 신규 핵심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20% 내외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세 사업부 부문 합산 영업이익이 500억원이나 증익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것이다. 조선호텔과 신세계푸드에서 200억 내외 적자..

신세계푸드, 구조적 성장기 진입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구조적인 실적 성장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 신세계푸드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1분기 실적 성장은 2014년 신세계그룹이 공격적인 투자를 결정한 후 이루어진 일련의 과정이 마무리되면서 성장이 이루어지는 구조로 분석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세계푸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2.5% 늘어난 3488억원, 영업이익은 45.1% 늘어난 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신세계푸드의 성장 로드맵은 유통회사에서 식품제조회사로의 전환, 그룹내 유통망 활용,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및 기업간거래(B2B) 유통부문에 대한 경쟁력을 재차 구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2015년 충북음성공장을 준공하여 식품제조회사로 관련 영역을 확대했고..

신세계푸드, 올해 영업익 추정치는 큰 폭으로 하향

신세계푸드(031440)가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신세계푸드의 4분기 실적이 매출액은 당사 기존 추정치에 비해 낮았지만, 영업이익은 높았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87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이었다. 신세계푸드의 4분기 영업환경이 녹록치 않았다. 추석연휴 시점차이로 인한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사업부 부담, 제이원 영업활동 정지로 인한 고정비 부담, 스무디킹코리아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 때문이었다. 부정적인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단체급식 사업부 단가인상 효과 지속, 식품유통사업부 제조부문 확대로 인한 성장 등이 전체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큰 폭으로 하향한다. -----------------------------------------..

신세계푸드(031440)

## 신세계푸드(031440)는 1979년 10월 11일 한국신판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95년 7월 1일 별도법인인 ㈜신세계푸드시스템으로 출범하였습니다. 2006년 3월 상호를 현재의 ㈜신세계푸드로 변경하였으며, 2017년 06월 말 현재 ㈜이마트 및 ㈜신세계조선호텔 등의 특수관계인이 당사의 지분 55.4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유통기업인 신세계의 비즈니스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기업 최초로 위탁급식사업에 진출하였으며 식품유통, 외식 등의 사업을 중심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지난 20여년 동안 대한민국의 푸드 서비스시장을 개척해 왔습니다. 신세계의 이미지에 걸맞은 명품 브랜드 육성 및 트랜드를 선도하는 건강한 외식문화 창조 및 맛, 품질, 위생안전, 서비스 등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기본적분석 2017.11.12

신세계푸드, 오산2공장 신설...긍정적 시각 필요

신세계푸드(031440)의 오산2공장 신설이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B2B와 B2C에서 동시에 시너지를 발휘할 투자이므로 긍정적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회사는 지난달 30일 자기자본의 17.5%인 519억원을 들여 오산2공장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공장의 생산시설 증대와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다. 제조회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투자로 주목하고 있다. 2015년 충북 음성공장 준공 이후 제조라인에 대한 투자가 재차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기존 HMR라인이 아닌 베이커리 관련 투자이며 그룹사와 연계된 시너지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지 않고 있다. 조선호텔 베이커리 사업부를 인수한 후 이마트와 스타벅스 등 B2C에 공급하는 베이커리 ..

신세계푸드, 두드러지는 외형성장 속도

신세계푸드(031440)의 외형성장 속도가 두드러진다. 3분기 신세계푸드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3215억원, 영업이익은 52.9% 증가한 93억원을 시현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전반적으로 전 사업부문에 걸친 높은 외형성장 흐름이 지속된 것으로 분석했다. 단체급식부문은 단가 인상과 신규 수주효과로 전년도에 이어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식품유통부문의 외형 또한 3분기 영업일수 증가 등 영향이 반영되면서 이익성장으로 이어졌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제조부문도 피코크, 노브랜드, 위드미, 스타벅스 뿐 아니라 지난해 출시된 '올반'의 확대 속도가 꾸준하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유통관련 규제 등 향후 영업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을 확대하는 요인이 주가하락으로 이어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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