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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031440)의 외형성장 속도가 두드러진다.
3분기 신세계푸드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3215억원, 영업이익은 52.9% 증가한 93억원을 시현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전반적으로 전 사업부문에 걸친 높은 외형성장 흐름이 지속된 것으로 분석했다.
단체급식부문은 단가 인상과 신규 수주효과로 전년도에 이어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식품유통부문의 외형 또한 3분기 영업일수 증가 등 영향이 반영되면서 이익성장으로 이어졌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제조부문도 피코크, 노브랜드, 위드미, 스타벅스 뿐 아니라 지난해 출시된 '올반'의 확대 속도가 꾸준하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유통관련 규제 등 향후 영업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을 확대하는 요인이 주가하락으로 이어진 바 있으나 안정적인 급식사업을 기반으로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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