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종코로나바이러스 11

2020년 2월 6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신종 코로나 치료제 개발 기대감 및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급등 마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이 지속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글로벌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중국 글로벌TV 네트워크(CGTN)는 중국 연구진이 시험관 세포 실험을 실시한 결과 아비돌(Abidol)과 다루나비르(Darunavir)라는 2가지 신약이 코로나바이러스 억제제로 효과를 나타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영국에서는 연구진이 통상 2~3년이 걸리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기간을 14일로 ..

오늘의 시황 2020.02.06

2020년 2월 4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미국 제조업 지표 호조와 반반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전일 폭락장에서 벗어나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도 반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이 뉴욕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美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47.8에서 50.9로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치로,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특히, 우려를 키웠던 美 제조업이 6개월 만에 50을 넘어 확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美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되 살아났습니다. 다만, 美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건설지출은 ..

오늘의 시황 2020.02.04

아시아제지, 코로나바이러스에 택배물량 증가 전망

아세아제지(002310)에 대해 최근 중국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택배물량이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1위 택배상자 원재료인 골판지 표면지 1위업체인 동사의 수혜를 예상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온라인마켓과 모바일쇼핑 증가에 따라 지난 7년간 택배물동량은 연평균 +15.2% 성장했다. 2019년 택배물동량은 2012년과 2018년 대비 각각 +98.0%, +9.5% 증가한 27만8426박스가 추정된다. 온라인 쇼핑몰의 편의성과 1인가구의 증가에 따라 이러한 택배물량의 증가추세는 향후 5년 동안 연평균 약 10%대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세아제지는 골판지 원지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표면지용 라이너지(2017년 기준 시장점유율 38.8%) 국내 1위 ..

CJ CGV, '우한폐렴' 여파로 중국 사업 실적 부진

CJ CGV(079160)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 폐렴'의 여파로 중국 사업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우한 폐렴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크지 않지만 중국 실적에 대해서는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 이번 사태로 중국 관객 수 및 실적 전망을 10% 하향 조정했다. CJ CGV 전체 실적 중 중국 비중은 13%다. 한편 전체 실적의 50%를 차지하는 국내 사업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20003년 사스(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사태, 2015년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 사태 당시에도 국내 관객 수는 오히려 성장했다. 최근 동남아 법인 CGI의 신주 29% 매각하고 3300억원의 자금 유치 계약을 체결한 것을 감안하며 현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