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쎌바이오텍 12

쎌바이오텍, 건강기능식품만으로도 실적 성장 지속...저평가 매력

쎌바이오텍(049960)에 대해 건강기능식품만으로도 실적 성장이 이어지면서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매출액은 161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1%, 72.2% 증가하며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치열한 경쟁 가운데 돋보이는 실적이다. 2015년 이후 해외 수입 제품과 국내 기업들간의 가격 경쟁이 지속되고 있는 시장이며 이에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쎌바이오텍에 대해 마진율 감소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가 있었으나 30% 이상의 영업이익률 유지하면서 제품에 대한 강한 고객 로열티를 확인했다. 2018년 발표 실적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2619원(자사주 제외)으로 PER은 9.9배로 저평가 매력이 있다. 더욱이 상장된 건강기능..

쎌바이오텍, 듀오락 제품 성장률 둔화

쎌바이오텍(049960)에 대해 듀오락 제품의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6억원, 54억원이 전망되며, 높은 성장률은 기저효과가 반영됐다. 듀오락은 채널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19% 성장한 57억원이 전망된다. 영업이익률은 34.3%로 추정했다. 상반기 광고비 급증에 따른 판관비 급증(144억원) 이후 하반기 판관비(136억원)으로 감소할 전망이며 판관비율은 34%로 전년 대비, 전기 대비 모두 개선되나 외형 성장 둔화로 과거 수준 회복은 제한적이다. 2017년 기준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점유율 1위인 듀오락은 판매량이 하락하고 있다. 가격은 변동 없으나 판매량 하락이 성장률 둔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경쟁 심화(저가제품출현) 때문이며 경쟁사들은 높은 광고 비용 ..

쎌바이오텍, 대장암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강세

쎌바이오텍(049960)에 대해 대장암 치료제 개발이 진전을 보이면서 기업 가치가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쎌바이오텍은 1995년 설립돼 2002년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매출 1위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이며 덴마크의 크리스천한센과 다니스코,일본의 모리나가, 프랑스로셀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배양 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한 세계에서 몇 안되는 업체다. 쎌바이오텍이 건강기능식품에서 항암제 개발업체로 변모하면서 점차 기업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평가했다. CBT-P8은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2019년 상반기 임상용 공장을 완공하고 하반기 임상1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마이크로 바이옴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쎌바이오텍은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및 유산균 기반 치료제 개발 기술을 선도..

쎌바이오텍, 안정적인 매출 성장 기록

쎌바이오텍(049960)에 대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1분기 '올리브영' 공급 매장 확대 등 유통채널 확대로 듀오락 매출액이 사상 최대치인 54억원을 기록했다. 안정적인 매출성장 대비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159억원, 영업이익은 2% 늘어난 5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 61억원을 소폭 밑도는 성적이다. 인건비 증가에 따라 판관비가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고 판관비율은 1%포인트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2%포인트 줄어든 36%를 기록했다. 쎌바이오텍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 늘어난 675억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257억원에 달할..

쎌바이오텍, 프로바이오틱스 선점 효과 뚜렷

쎌바이오텍(049960)에 대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선점 효과가 뚜렷하다. 쎌바이오텍의 1분기 매출액이 160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159억원, 영업이익 59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며 제품별 매출액은 원말 19억원, 완제품(듀오락, OEM) 88억원이 기대된다. 자체 브랜드 듀오락(B2C)은 채널 확대에 따라 매출액은 54억원으로 14% 성장이 예상된다. 듀오락 매출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p 증가한 39%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기타 제약사들의 신규 진입으로 경쟁이 불가피하다. 경쟁 업체인 콜마비앤에이치, 종근당, 일동제약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쎌바이오텍의 내수 성장률은 2017년 14%로 전년도(2%) 대비 회복됐다. 프로바이오틱스..

쎌바이오텍, 저평가된 바이오주 진단

쎌바이오텍(049960)에 대해 현저하게 저평가된 바이오주라고 진단했다. 쎌바이오텍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1위 기업으로 지난 10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한 보기 드문 바이오 기업이며 지난해 5월 이후 제약 및 바이오주 주가가 급등했으나 쎌바이오텍 주가는 오히려 저평가가 심화돼 왔다. 고성장하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시장에서 1위 기업의 성장성과 600억원에 달하는 순현금, 자체 개발 신약의 가치를 감안하면 주가가 현저하게 저평가된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고성장 산업이고, 쎌바이오텍의 자체브랜드 '듀오락' 매출은 출시 이후 연평균 64% 증가했다. 쎌바이오텍은 올 1분기에 중국 균주 등록 승인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돼 중국 시장 진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쎌바이오텍, 분기사상 최대실적 달성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인 쎌바이오텍(049960)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B2B(기업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부문 모두 외형 모멘텀이 견조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쎌바이오텍의 2분기 매출액은 1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74억원, 6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 17%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도 매출 18%, 영업이익 30%, 당기순이익 100% 증가했다. 쎌바이오텍은 국내와 해외에서 고르게 매출 성장이 이루어진 결과며 특히 아시아, 유럽지역 매출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4월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싱가포르 드러그스토어 가디언과 왓슨스에 듀오락 브랜드를 입점하는 등 해외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