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스달연대기 12

넷마블, 연이은 신작 흥행...기업가치 상승 예상

넷마블(251270)에 대해 신작 흥행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지난 6일 국내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iOS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신의탑'에 이어 세븐나이츠 키우기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하반기 예정된 후속 신작들의 기대감 역시 올라갈 것이다. 7월 출시된 신의탑의 국내 매출 순위는 초반 4위에서 현재 29위권으로 하락했다. 신의탑은 중국에서 출시된 라이선스 게임 '신석기시대'와 세븐나이츠 키우기 매출이 추가되면서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8% 증가하고 영업손실도 2분기 37억원에서 12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다. 4분기 다수의 신작 출시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4분기에도 '나혼자만 레벨업', '킹아서', '아스달연대기' 등 다수의 ..

스튜디오드래곤, 외형과 수익성 동반성장 기대감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대형 OTT간 경쟁 심화에 따른 콘텐츠 수요 증가, 메가IP를 활용한 작품의 대형화, 공급 플랫폼의 다변화와 리쿱율 상승 기조 등을 통한 성과가 기대된다. 공급조건 개선으로 외형과 수익성 동반성장이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부진했던 지난 4분기 실적은 방영 종료 작품들에 대한 상각비 인식 이슈와 지난 3분기 인수한 길픽쳐스 PPA 상각비 부담 및 일부 인센티브 지급 등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올해부터는 구조적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강력한 외형 성장과 그에 수반되는 이익 기반의 확대 기조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입증되었던 컨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3년 계약이 만료된 넷플릭스와 공급 조건과 기간 역시 이전 계약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재계약할 것으로 보..

CJ ENM, 방송 회복과 커머스 호황...추가 실적 상승 기대

CJ ENM(035760)에 대해 방송 회복과 커머스 호황으로 지난 4분기 실적이 개선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코로나19 안정에 따라 추가 실적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CJ ENM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조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5% 늘어난 9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문별로는 방송 부문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1% 증가한 383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설명이다. TV 광고는 빠르게 정상화 중이고 디지털 광고 또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에 이어 2분기 17% 증가, 3분기 34% 증가 등 분기마다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작비는 지난해보다 약 10% 감소한 연간 550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방영..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텐트폴 라인업 본격확 시점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더 킹: 영원의 군주’를 시작으로 올해는 텐트폴 라인업이 본격화하는 시점이다. 지난 4월 17일부터 방영된 ‘더 킹: 영원의 군주’(이민호 주연, 김은숙 작가)가 약 11~12%대의 좋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작년 ‘아스달 연대기’와는 다르게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한 수준이라서 본격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된다. 또 6월은 ‘싸이코지만 괜찮아(김수현 주연), 7월은 ‘청춘기록(박보검 주연), 4분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스위트홈’ 등이 예정돼 올해 텐트폴 라인업이 부각될 것이며 최근 한중관계 개선 분위기로 향후 중국 컨텐츠 시장이 다시 열린다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컨텐츠 제작능력을 보유한 스튜디오드래곤의 수혜가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영업이익도 1..

스튜디오드래곤, 신작 방영 모덴텀 부각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신작 방영이 모멘텀(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지난해 5월 '아스달 연대기' 공개 시점부터 급락했다. 생소한 이야기로 50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 탓에 주가가 50%나 빠졌다. 지난해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손익분기점 수준은 달성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주가가 하락폭의 약 70%를 회복한 것이다. 오는 17일 '더 킹: 영원의 군주'가 방영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BS 방영권료와 넷플릭스 동시방영 판권으로 이미 제작비를 회수했다. PPL까지 감안하면 마진이 30%를 상회할 전망이다. 특히 스튜디오드래곤은 해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와의 제휴로 주목받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1..

스튜디오드래곤, 본격적인 이익 성장 구간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증익구간에 진입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3분기 매출액은 1312억원,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아스달연대기'의 낮은 수익성과 '호텔델루나'의 판매매출 인식 지연에 기인한 것으로 이미 예견된 일이며 오히려 이번 실적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은숙 작가의 '더킹'을 포함한 3개 작품의 비캡티브 편성이 확정됐고 최대 6개 작품까지 증가할 여지가 있다. 이와 더불어 CJ ENM의 OTT TVING도 플랫폼 주도의 전략이 아닌 콘텐츠 중심의 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스튜디오드래곤의 콘텐츠 주도권은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110억..

스튜디오드래곤, 글로벌 OTT 수주 가능성 기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수주 가능성이 기대된다. 아시아 드라마 제작의 중심인 한국 1위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에 큰 수혜가 예상된다. 아스달연대기의 시즌제, 넷플릭스 연간 3편 제작, HBO·애플 등 추가 OTT 제작 가능성 등이 현실화된다면 2021년 영업이익은 중국 없이도 1000억원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연간 주요 텐트폴 4편이 중국에 판매되면 영업이익은 1500억원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넷플릭스 아마존 훌루 등 상위 3개 OTT의 지난해 콘텐츠 투자금액은 215억달러로 이미 사상 최대이지만, 디즈니 애플 HBO 진출로 36조원(300억달러)도 상회할 것이며 빠르면 1년 내 미국 시즌제 제작 참여, 회당 제작비 50억원 이상 시즌제, 넷플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