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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12

CJ ENM, 안정적 실적 성장세 기대

CJ ENM(035760)에 대해 실적 성장세가 안정적이다. CJ ENM의 3분기 영업이익은 905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제작비 증가 우려로 불안정했던 미디어 영업이익은 다시 안정적은 성장세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9월 7일 재개되는 아스달연대기 part3의 광고 사전 판매 단가는 낮은 시청률 우려에도 불구하고 아스달연대기 part1~2 사전 광고 판매 가격과 같은 207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프로듀스X 출신 아이돌인 X1이 지난 8월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했으며 이달 2일 집계된 초동 판매량은 신인 그룹의 앨범 중 역대 최고인 52만장을 기록했다. 그동안 이연됐던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 수익이 3분기부터 정상 반영될 예정이다. 9월 말 일본에서는 '프로듀스101 JAPAN'이 방영 ..

덱스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덱스터(206560)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덱스터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대한다. '완다테마파크'와 헝다그룹(에버그란데) '에버촉산파크'의 기수주 물량이 반영되면서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국내 드라마(아스달연대기, 프로젝트A) 및 영화 '백두산' VFX제작 매출 33억원도 인식할 전망이다. 연간 실적 주요 포인트는 영화 제작·투자 IP비즈니스 본격화, 자회사 덱스터픽쳐스(지분율 100%)가 제작 및 투자한 영화 '백두산(추정 제작비 200억원, 하정우 이병헌 주연)'이 4분기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다. VFX 수주액70억원과 자회사의 제작 및 투자..

스튜디오드래곤, 아스달연대기 시청률 저조...실적 영향 없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아스달연대기의 시청률이 단기 주가에 반응하는 경향이 있지만 시청률과 실적은 큰 영향이 없다고 분석했다. 시청률이 높아야 tvN의 광고수익이 증가한다는 시각에 주가가 시청률에 반응하지만 시청률이 광고단가와 판권 판매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단가는 동일 시간대 직전 시청률 및 과거 유사한 장르에서의 시청률 등을 근간으로 수요와 공급에 따라 탄력적으로 정해지는 구조다. 2014년 이후 tvN의 주말 드라마 광고단가는 500%, 월화 드라마 광고단가는 633% 상승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텐트폴(제작사 사업 성패를 가를 대작) 작품들은 넷플릭스 동시 방영 조건 선판매가 많은데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하는 수요는 TV 수상기 기준으로 측정하는 시청률에 반영되지 않아 시청률이 높..

스튜디오드래곤, 외형 성장에 주목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외형 성장에 주목할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1분기 매출액 1118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0%, 3.5% 증가다.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약 8% 하회했다. 글로벌 방영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대한 무형자산 선상각 발생으로 영업이익 성장은 더딘 모습이다. 텐트폴 방영 주기 짧아지는 만큼 향후 글로벌 수출로 인한 대형 매출과 동시에 무형자산 선상각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분기별 수익성 성장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글로벌 체급의 고예산 텐트폴이 늘어나는 만큼 실적 가시성 확보를 위해 한 번은 거쳐야 할 구간이다. 하반기 전방산..

덱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예고에 주목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예고에 국내 1위 시각효과(VFX) 업체인 덱스터(206560)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어벤져스 개봉에 맞춰 VFX 관련 업체에 주목했다. 총 제작비의 3분의 1 이상이 VFX에 활용됐기 때문이다. 그간 영화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VFX가 드라마 등에도 확대 적용되고 있어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덱스터는 국내 VFX 시장의 3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1위 사업자다. VFX 콘텐츠 투자 확대에 따라 고성장할 것이란 판단이다. 올 상반기 실적은 지난해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수주한 '아스달연대기' '프로젝트A'(가칭)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예상했다. 올 겨울 상영 목표인 '백두산'은 자회사 덱스터픽쳐스를 통해 제작돼 흥행 시 고수익이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2019년은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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