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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22

애경산업, 올 2분기 깜짝 실적 전망...체질 개선 지속

애경산업(018250)이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분석했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모두 기대 대비 매출이 개선됨에 따라 이익 체력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애경산업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늘어난 1600억원, 영업이익은 243% 증가한 144억원으로 상향된 시장 전망치를 15% 상회할 것이며 화장품 대 중국 수출은 감소 중이나 오히려 수출 매출은 30% 이상 성장 중인 것이 특징이다. 애경산업은 온라인과 H&B 등 국내 화장품 주력 채널을 공략 중이며 지난해 4분기부터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2분기에도 온라인과 H&B 중심으로 성장을 주도하며 기타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생활용품은 중국, 러시아, 동남아 등 수출 확대 이..

애경산업, 브랜드 Age 20's 노후화로 투자가 필요한 상황

애경산업(018250)에 대해 브랜드 Age 20's의 노후화로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실적 턴어라운드 시점이 요원하다고 판단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1712억원, 영업이익은 33.3% 줄어든 14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대비 개선됐지만 전년 동기 대비 역신장을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화장품은 전 채널 부진 여파에 따른 것이다. 홈쇼핑은 한정판 조기소진으로 매출 감소폭이 축소됐으나 채널 자체의 성장성은 여전히 아쉬운 편이며 면세점은 한화 갤러리아 폐점 영향으로 부진이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수출은 중국법인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과거 도매매출 위주(9~10월 발생)에서 도매와 중국법인(10~11월)으로 광군제 매출인식 시점이 분산되며 두 자릿수 매출 역신장이 지속되고 있다..

애경산업, 화장품 수요 부진 지속에 수익성 악화 전망

애경산업(018250)에 대해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핵심 브랜드의 수요 약세로 매출이 감소하고, 채널 및 브랜드 다각화가 동반되면서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741억원,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시장예상치(152억원)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화장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780억원, 영업이익은 40% 줄은 113억원으로 추정한다. 홈쇼핑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에이지투웨니스의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면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하고 전분기와 유사한 189억원으로 예상된다. 연초부터 면세 채널에서 고가 브랜드 수요 집중 현상이 지속되면서 에이지투웨니스를 포함한 국내 브랜드 ..

애경산업, 화장품 매출 감소로 실적 부진

애경산업(018250)에 대해 2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 감소로 실적이 크게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경산업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 33.9% 감소해 1572억원과 14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생활용품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66.0% 증가한 812억원과 35억원을 예상했다. 온라인 채널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본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화장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7%, 44.9% 감소해 760억원과 106억원을 전망했다. 홈쇼핑 매출의 소폭 회복에도 불구하고 수출과 면세점 부진이 두드러졌고 신규 브랜드 투자 비용도 반영됐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색조 화장품..

애경산업, 재고 조정으로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애경산업(018250)에 대해 재고 조정으로 인해 올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보다 낮겠지만, 3분기에는 9~10월 중 중국으로부터의 수주 회복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2분기 애경산업의 실적은 매출액 1902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1%, 0.7%씩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인 244억원보다는 낮다. 유통사들의 재고 정책 변화와 회사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물량통제로 직수출과 면세 등 주요채널의 매출 성장세가 둔화됐다. 다만 3분기 실적은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하락한 것이 아니라 단순한 재고 조정이었기 때문에 개선할 수 있다. 광군제 수요까지 감안하면 3분기가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9~10..

애경산업, 1분기 화장품 실적 기대치 하회

애경산업(018250)의 1분기 연결 매출액 1788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으로 최근 조정돼온 시장 기대치엔 부합한 수준이며 1분기 화장품 실적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반면 생활용품은 유의미한 실적 개선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화장품은 전년 대비 수출과 면세가 각각 38%, 23% 성장세를 보였다. 홈쇼핑 방송 환경 변화로 Age 20's 시즌 업그레이드 연기로 홈쇼핑 채널이 전년 대비 -26%를 기록하면서 역성장, 전체 화장품 매출 성장은 10% 증가에 그쳤다. 브랜드 투자 및 연구개발 확대로 화장품 영업이익률도 -3.6% 하락했다. 생활용품의 경우, 섬유유연제, 염모제 등 신규 카테고리 투입 및 케라시스 기능 강화 제품 확대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온라인 매출 비중이 전년보다 4% 확대되면서 ..

애경산업, 화장품 다변화 노력 통해 꾸준히 성장

애경산업(018250)에 대해 화장품 다변화 노력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2년 '에이지 트웨니스(Age 20’s)' 출시를 계기로 화장품 산업이 본격 성장했다. 해당 에센스팩트 제품이 홈쇼핑에서 인기를 얻은 후로 화장품 사업이 전사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원아이템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Age 20’s의 제품 라인을 다각화하고 있다. 기존 브랜드인 '루나(LUNA)'의 판매채널 다각화, 신규 브랜드 출시 등을 통해 브랜드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애경산업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910억원, 9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23.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장품 면세점과 해외 수출이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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