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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저장장치 29

효성중공업, ESS 수요 확대에 실적 개선 전망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에 따른 전력사업부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 ESS 수요 확대에 따른 전력사업부 실적 개선, 중국 발주 재개에 따른 수출 물량 확대와 미국 일부 품목 관세 문제 해결 시 밸류에이션 할인 축소가 가능할 것이며 올해 기준 효성중공업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8.16배, 0.55배 수준으로 동종 전력업체 뿐 아니라 건설 및 건자재 업체 대비해도 저평가됐다고 판단했다. 특히 효성중공업은 전력3사 중 ESS 시장에서 강점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올해 상반기 효성중공업의 ESS 누적 매출은 2420억원이며 같은 기간 LS산전(스마트그리드 부문)과 현대일렉트릭 매출은 각각 1554억원, 1122억원이며 효성중공업은 친화경발전 ..

젬백스테크놀러지, 유엠에너지 합병...신재생에너지 기업 도약

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가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전문 자회사 유엠에너지를 흡수합병해 본격적인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젬백스테크놀러지(이하 젬백스테크)는 100% 자회사 유엠에너지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6월 11일이다. 젬백스테크가 지난 1월 인수한 유엠에너지는 심야전력을 사용한 빙축열 ESS와 배터리 저장방식 ESS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빙축열 ESS는 심야전력을 사용해 얼음을 빙축열조에 저장했다가 낮 시간 냉방에 이용하는 고효율, 저비용의 시스템이다. 젬백스테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올해 주력 사업 변경과 사상 최대 매출을 노리고 있다. 젬백스테크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이 358억8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억..

삼성SDI,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삼성SDI(006400)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SDI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5% 증가한 7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264.4% 늘어난 43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한 전자재료 부분의 고수익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형과 폴리머 중심의 소형전지 수익성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및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봤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부진에 따른 지분법이익 급감에도 본업 실적 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영향으로 순이익도 전년에 비해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

신흥에스이씨, ESS 시장 고성장 수혜

신흥에스이씨(243840)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흥에스이씨는 2차전지 부품 중 안전과 관련이 있는 중대형 캡 어셈블리(Cap Assembly)와 소형 원형 CID(Current Interrupt Device)를 생산한다. 국내 2차전지 제조업체인 S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S사의 경우 최근 xEV/ESS 산업 성장으로 인해 실적 증가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 특히 ESS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1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에는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SS 시장은 2016년 2.9GWh, 2020년 16.1GWh, 2025년 70.3GWh로 용량이..

삼성SDI, 중대형 2차전지의 기초 체력 강화 시작

삼성SDI(006400)에 대해 신성장동력인 중대형 2차전지의 기초 체력이 강화되기 시작했다. 삼성SDI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9300억원, 100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13%, 67%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소형 2차전지의 경우 스마트폰용 폴리머 전지 물량 증가가 실적개선으로 연결됐을 것이며 중대형 2차전지는 유럽 친환경차 업체향 견조한 공급물량, 에너지저장장치 산업 성장 수혜로 영업손실이 전분기대비 축소됐을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친환경차용 중대형 2차전지의 공급물량은 전년대비 81%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저장장치용 중대형 2차전기의 경우, 수주 효과에 따른 실적 성장과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를 확인했다. 올해 실적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과 영..

삼성SDI, 4분기 호실적 달성...시장 기대치 충족 수준

삼성SDI(006400)에 대해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9%와 흑자전환한 1조9700억원과 9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실적 수준이다. 해외주요 거래선 신규 스마트폰 출하에 따른 폴리머 전지의 판매 증가로 소형전지 부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에너지저장장치(ESS) 판매 호조가 겹치며 중대형전지 매출도 5000억원을 돌파해 적자 규모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방산업의 호조에 따른 소재 사업부의 고(高)수익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의 4분기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로 삼성SDI의 순이익도 전년 대비 3506% 늘어난 2708억원을 기록해 역대 분기 최대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

삼성SDI, 실적 개선과 성장성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실적 개선과 성장성이 기대된다. 삼성SDI는 내년에 ESS(에너지저장장치) 부문에서 성장성과 수익성이 부각되고, 삼성디스플레이(SDC)의 놀라운 실적 개선의 수혜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SDI의 중대형전지 사업부는 자동차용 전지와 ESS로 구성됐다. 이 중 자동차용 전지는 내년에도 적자가 예상되는 반면, ESS 사업은 빠른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소형전지 사업부와 전자재료 사업부는 내년에도 고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삼성전자로부터의 안정적인 공급물량 확보는 물론 고객 다변화를 통해 증가하는 물량도 기대되고 있어서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역시 삼성디스플레이(SDC)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다. 애플의 아이폰에 연성 OLED 공급이 예상된다. 삼성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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