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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8

리메드, 뚜렷한 실적 개선세 및 사업 영영 다각화...실적 기대감↑

리메드(302550)에 대해 뚜렷한 실적 개선세와 사업 영역 다각화 등으로 향후 실적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2분기 매출액은 53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4%, 흑자전환을 시현했다. 만성통증 치료 부문인 신경자기자극기(NMS) 매출액이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하며 전사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에스테틱(CSMS)도 16억원으로 분기별 매출 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매출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면서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뚜렷한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신제품인 에스테틱 장비(PERFECT), 만성통증 치료기(COMPACT2) 등에 대한 국내외 인증도 받으면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 리메드는 강력한 자기장..

클래시스, 피부미용 장비 수출 호조 기대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피부 미용에 사용되는 각종 에스테틱 장비의 포트폴리오가 확장되고 있으며, 2분기 호실적에 이어 올해 매 분기 최대 실적 경신이라는 흐름 역시 기대할 수 있다. 2분기 클래시스의 추정 매출액은 264억원, 영업이익은 14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9%, 124.3%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제품 부문별 매출액은 ‘클래시스’ 브랜드가 96.2% 늘어난 114억원, ‘클루덤’ 브랜드가 278.4% 늘어난 28억원 수준으로 각각 추정됐으며, 기기에 들어가는 소모품의 매출은 57% 늘어난 119억원으로 예상됐다. 여기에 수출 역시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클래시스의 수출 지역 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브라질의 경우 지난 1분기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수출액..

클래시스, 지난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올해 수출 기반 실적 성장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법인세 환급 관련 컨설팅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올해 백신 공급에 따라 수출 기반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클래시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209억원, 영업이익 8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5%, 30.8% 감소했다. 매출액은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법인세 환급 관련 컨설팅 비용,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실적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내수 매출액은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3% 감소했으나 수출은 128억원으로 15.7%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영향으로 내수 매출은 다소 부진했으나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수출 회복..

클래시스, 올해보다 내년 양호한 실적 기대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올해보다 내년에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장비 매출이 일시적으로 둔화세이지만 해외 일부 지역의 코로나19 완화로 수출 중심으로 장비 매출 반등이 기대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영향으로 내수 부진이 예상되나 해외 영업 및 주문 정상화에 따른 수출 회복세로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3분기보다 4분기, 올해보다는 내년 이연수요 효과에 힘입은 양호한 실적시현이 기대된다. 상반기 코로나19에 따른 해외에서의 시술 중단, 감소로 슈링크 시술용 소모품인 카트리지 매출이 부진했으나 하반기 해외 병의원 시술 및 수요 회복으로 전반적 소모품 매출회복이 기대된다. 또 코로나19 요인을 제외할 때 소모품 매출은 견조한 증가세며 이는 기존 병의원..

클래시스, 연간 실적 개선 추세 지속 전망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연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클래시스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947억원, 영업이익 585억원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 비해 각각 17%, 40% 상승한 수치다. 지난 2월말부터 본격화한 코로나19(COVID-19)로 국내 부문 실적 증가폭이 둔화됐으나 해외 부문 실적이 견조해 실적이 증가했다. 특히 해외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이 국내보다 늦었기 때문에 1분기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는 분석이다. 다만 2분기부터는 해외 부문의 성장 둔화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다. 매출 비중의 약 15%를 차지하는 브라질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할 때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눈높이를 낮출 필요성이 있다. 현재의 주가 상황은 저평가 상태라는 것이다. 올해 PER(주가수익비율..

리메드, 뇌재활 등 전자약 사업 부문 성장 가능성 긍정적

리메드(302550)에 대해 이 회사의 주력 부문인 자기장을 형성하는 의료기기인 ‘전자약’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03년 설립된 이 회사는 자기장을 만드는 의료기기로 질병을 치료하는 국내 최초의 전자약(치료용 전자장치) 개발사다. 최근 부작용을 줄이고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치료 요법으로서 전자약이 관심 받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만성통증 치료, 에스테틱(미용) 부문에도 진출해 신성장 동력도 마련한 상태다. 지난 2017년에는 독일 의료기기 전문업체 짐머에 만성통증 치료기기의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2019년에는 미국 앨러간에 에스테틱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해외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 현재 지난해 매출 기준 사업별 비중은 뇌재..

루트로닉, 에스테틱 실적개선과 알젠 상용화 진척으로 개선의 징후 뚜렷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 루트로닉(085370)에 대해 에스테틱 의료기기의 실적개선과 안과용 의료기기 알젠의 상용화 진척으로 개선의 징후가 뚜렷하다고 평가했다. 루트로닉은 에스테틱 레이저 의료기기 국내 1위 (시장점유율 20% 이상)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수출 비중은 72.5%로 해외시장의 매출비중이 높다. 매년 매출의 15% 수준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으며, 안과부문과 스마트수술 분야 등 전방산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루트로닉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291억원(전년비 27.8%↑)을 기록했지만 2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2018년 누적 실적은 매출액 923억원 (전년비 7.6%↑), 영업손실은 124억원이다. 해외 마케팅 인력 보강 효과로 신제품 없이 기존 제품으로 4분기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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