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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지 16

에스피지, 1분기 악조건 속에서도 호실적 달성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1분기 악조건 속에서도 호실적을 달성했고, 2분기에도 영업이익 증가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에스피지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 32.4% 증가한 709억원, 49억원으로 추정치에 부합했다. 주요 원재료인 구리·아연 가격이 상승했고,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시현했다. 자회사 세모콘의 대손충당금 환입효과도 이익률 개선에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계절적 성수기인 2분기에도 영업이익률 상승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103.6% 늘어난 867억원, 61억원으로 추산했다. 가전용 브러시리스DC(BLDC)모터 생산기업인 에스피지는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

에스피지, 스마트팩토리 핵심 부품 회사로 도약

로봇 부품업체 에스피지(058610)에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부품인 특수감속기 공급 요청이 국내외에서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업계에 따르면 에스피지는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부품인 특수감속기 2종을 오는 7월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에스피지가 선보일 특수감속기는 SH 감속기와 SR 감속기다. SH감속기는 소형과 초소형 감속기로 고정밀을 필요로 하는 로봇 관절에 사용되며, SR감속기는 중형과 대형 감속기로 자동화 조립, 용접 등에 사용된다. 에스피지가 특수감속기를 생산하기 전인데도 중국업체들의 선주문 요청이 몰리는 건 특수감속기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일본 업체들이 지난해 판매가격을 인상, 제조사들의 원가 부담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에스피지가 내놓을 감속기의 가격은 일본업체에 비해 15% 이상..

에스피지, 빅 배스를 통해 1분기 큰 폭의 수익성 기대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손실을 한꺼번에 떨어버리는 빅 배스(big bath)를 통해 1분기부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에스피지는 4분기 매출액 714억원, 영업손실 29억원을 시현했다. 이미 예상한바 자회사 세모콘 대손상각비(2018년 3월 파산 예정) 및 스마트카라 영업손실, 기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4분기 실적은 악화됐다. 그러나 에스피지의 1분기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추정되며 1분기부터 BLDC모터 로열티 미지급, 세모콘 대손상각비 미반영 등으로 안정적인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주요 IT기업 자동화용 로봇감속기(SR감속기, 일본 N사 주요 제품) 수주가 예상되며, 자동차 AS기업 수주도 확실시 예상되며 협업로봇에 사용되는 SH(일본 H사 독..

에스피지, 로봇부품 생산 업체 중 가장 저평가 분석

에스피지(058610)가 올해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로봇부품을 생산하는 기업 중 가장 저평가라는 분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에 상하가를 기록했다. 에스피지에 대해 올해 로봇용 특수감속기 출시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주가 재평가를 기대했다. 에스피지는 로봇용 특수감속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과거 유성감속기와 산업용 감속기를 생산한 전력이 있어 양산에 따른 문제점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피지는 로봇용 특수감속기 시장을 독점한 일본업체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과 양산체제를 확보했다. 지난해 3분기 일본 주요 업체가 감속기 판가를 인상하며 원가 부담이 높아졌다. 중국의 공장자동화 수요가 확대되면서 일본 감속기 업체 신규 주문은 납기가 1년 이상 걸리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에스피지 매..

에스피지, 로봇감속기 생산임박...평창올림픽 수혜

모터 제조기업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로봇용 특수감속기 생산에 곧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관련 업계 홍보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흐름에도 주목하라고 제시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행사 안내에 로봇 11종, 85대가 동원된다며 이 대회를 통해 해당 산업 기업들 홍보가 앞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제했다. 에스피지가 일본 기업들이 독점 중인 로봇용 특수감속기 생산에 곧 돌입할 것으로 보이며 평창동계올림픽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시각이다. 에스피지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3306억원, 영업이익은 171.4% 늘어난 228억원으로 예상했다. 에스피지가 자회사 세모콘의 대손충당금과 일회성 비용을 합친 80억원, 다른 자회사 스마트카라의 영업방식 변경과 단..

에스피지, 로봇용 특수감속기 출시 임박...기업 가치 부각

에스피지(058610)에 대해 로봇용 특수감속기 출시 임박으로 기업 가치가 부각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에스피지는 3년 여의 개발 기간을 통해 로봇용 특수 감속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로봇용 특수 감속기는 일본 소수업체만이 독점하는 시장으로 높은 진입장벽을 보유한 제품이다. 고객사의 국산화 의지 및 중국 업체의 빠른 납기 요구 등을 고려했을때 특수 감속기 매출액은 올해 하반기부터 에스피지의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봤다. 2018년 7월에 출시되는 특수감속기 실적은 약 30억원으로 추산했다. 다만 에스피지가 중국에 영업망을 확보했다는 점과 경쟁사의 신규 주문 납기 여력 등을 고려했을때 특수감속기의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 수도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지난해 3분기 일본 및 주요 업체들은 감속기 판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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