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엔씨소프트 65

넷마블, 연이은 신작 흥행...기업가치 상승 예상

넷마블(251270)에 대해 신작 흥행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지난 6일 국내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iOS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신의탑'에 이어 세븐나이츠 키우기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하반기 예정된 후속 신작들의 기대감 역시 올라갈 것이다. 7월 출시된 신의탑의 국내 매출 순위는 초반 4위에서 현재 29위권으로 하락했다. 신의탑은 중국에서 출시된 라이선스 게임 '신석기시대'와 세븐나이츠 키우기 매출이 추가되면서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8% 증가하고 영업손실도 2분기 37억원에서 12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다. 4분기 다수의 신작 출시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4분기에도 '나혼자만 레벨업', '킹아서', '아스달연대기' 등 다수의 ..

엔씨소프트, 하반기 실적 부진...보수적 접근 필요

신작 출시 기대감보다 하반기 실적 부진이 우려된다. 엔씨소프트(036570)의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줄어든 4402억원, 영업익은 71% 감소한 353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익 모두 컨센서스를 소폭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경쟁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 영향으로 동사 라인업의 트래픽,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리니지M’의 경우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리니지2M’와 ‘리니지W’의 큰 폭의 매출 하락 지속에 3분기 탑라인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PC게임의 경우 길드워2의 4번째 확장팩이 8월에 출시되고, 모바일 게임의 경우 6월에 시작된 ‘리니지M’의 2주년 업데이트 효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다만 그 외의 게임들은 경쟁사들의 신작 ..

엔씨소프트, 신작 경쟁 심화...단기 실적 확인 필요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올 2분기 경쟁사들의 신작 출시 영향에 경쟁이 심화되면서 매출, 트래픽 감소가 예상된다. 신작 '트론앤리버티(TL)' 모멘텀은 유효하지만 일단 단기 실적을 확인해야 한다. 올해 2분기 엔씨소프트는 매출 4648억원, 영업이익 3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68% 각각 감소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추정치를 밑돌 전망이다. 경쟁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 영향으로 동사 라인업의 트래픽,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리니지M은 2분기 6주년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효과 부진이 예상된다. 리니지M, 2M, W의 2분기 일평균 매출은 각각 14억원, 7억원, 12억원으로 추정된다. 마케팅비는 전분기 대비 61..

엔씨소프트,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리니지W 성과 반영

엔씨소프트(036570)가 지난해 연간 매출 2조5000억원을 넘기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증가했다. 신작 부재에도 불구하고 2012년 말 출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W' 성과가 온전히 반영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엔씨소프트는 2022년 연간 매출 2조5718억원, 영업이익 5590억원, 당기순이익 4526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9%, 14% 늘었다. 모바일 게임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2021년 11월 출시한 '리니지W'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면서 역대 최고 매출을 냈다. 제품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1조 93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0% 성장했..

엔씨소프트, 대형 신작 기대감 유효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올해 상반기 대형 신작으로 기대감이 유효하다. 신작 출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주가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엔씨소프트 2022년 4분기는 모바일 게임의 매출 감소와 영업비용 증가에 따라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4분기 매출액은 5414억원, 영업이익은 718억원을 예상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리니지 M의 경우 최근 3개 분기는 엔씨소프트 신작 출시에 따라 이탈했던 유저들의 복귀,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에 따라 연속 매출 반등을 보였으나 4분기는 업데이트 효과 소멸에 따라 분기 대비 약 마이너스 20% 수준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트래픽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기 때문에 콘텐츠 업데이트만 진행된다면 2023년 상반기 매출 재반..

엔씨소프트, 신작 라인업 구체화

엔씨소프트(025980)에 대해 신작 라인업이 구체화되고 있다. 공식화된 내년 신작으로는 기대작인 PC/콘솔 MMO 'TL' 이외에도 수집형 RPG '블레이드앤소울S', 난투형 대전 액션 '프로젝트R', 퍼즐게임 'PUZZUP'이 있다. 지난 8일 Ncing 채널을 통해 슈팅장르 신작 '프로젝트 LLL'과 모바일 대작 '프로젝트G'가 추가로 공개됐다. 프로젝트 LLL은 11월 14일 인게임 영상 공개를 통해 출시 일정이나 장르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출시할 예정으로 밝혀진 비MMO 장르의 프로젝트 G는 내년 초 구체적인 장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 3분기 엔씨소프트는 매출 6042억원, 영업이익 1444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글로벌 게임 ..

엔씨소프트, 신작 공개로 4분기부터 주가 반등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게임 대형주 중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 하반기 신작이 공개될 경우 주가가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리니지 시리즈들의 매출 기초체력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1분기 리니지M이 출시 6년차 게임임에도 분기 대비 30% 넘게 성장하며 시장 예상 수준을 상회하는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리니지M과 2M은 신작 출시까지 일평균 매출 10억원 초반대를 유지하며 실적을 지지해주고 있다. 리니지W는 2분기 일매출이 20억원 중반대로 내려오겠지만 4분기엔 NFT를 결합한 미주, 유럽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매출 반등이 기대된다. TL은 아직 정확한 BM이 공개되지 않지만 엔씨의 PC 게임 매출을 고려했을 때 4분기 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소프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