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과 해외 출시로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리니지M’은 출시된 지 3년이 넘었지만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3분기 일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억원이 증가한 27억원까지 상승했다. 기존 작품의 라이프사이클 장기화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더불어 향후 신작 수명 또한 장기화될 수 있다는 신뢰감을 향상시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프리미엄으로 작용한다. 내년 나오는 신작과 해외 출시 등도 기대 요소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1분기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와 '리니지2M'(대만)을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블소 레볼루션'의 출시 초기 일매출액이 10억원 이상, 지난 3분기 기준 6억원을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