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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65

엔씨소프트,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등 단기 부정적 요소

엔씨소프트(036570)가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등 단기 부정적 요소가 발생했지만 신작 출시에 따른 지속적 이익 성장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최근 발생한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과 리니지M 불매운동, 트릭스터M 출시 지연, 연봉 인상 등의 이벤트로 투자심리와 단기 실적에 부정적 요소가 발생했다. 올해 리니지2M 해외와 블소2 국내, 내년 TL과 아이온2로 이어지는 신작 출시에 따른 지속적 이익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한 만큼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엔씨소프트가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네 가지 악재가 발생했다. 이들 악재는 ①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②리니지M 불매운동 ③트릭스터M 출시 연기 ④전 직원 연봉 인상 등으로 첫번째와 두번째는 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으로 ..

엔씨소프트, 올해 신작 게임 출시로 최고의 실적 전망

엔씨소프트(036570)가 올해 흥행이 예상되는 신작 게임의 출시로 인해 글로벌 게임기업 중 최고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엔씨소프트는 창사 이래 신작 게임의 흥행 성공이 87.5%에 달했다. 8개 중 7개가 성공했지만, 타뷸라라사만 실패했다. 엔씨소프트 투자의 최대 리스크는 신작 출시 일정이 지연되는 것이지만, 현재는 2023년까지 매년 복수의 신작이 계획됐다. 올해 1분기 '트릭스터M'와 '리니지2M'(일본·대만), 'H3' 출시가 예정됐고, 수 차례 출시가 연기됐던 '블레이드&소울2'도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올해와 내년 매출액은 각각 전년 대비 37.6%와 46.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다양한 신작 라인업 추가로 최소한 2023년까지 실적 상승기에 진입할 전망이다. 게임 기..

넷마블, 올해 신작 기대감...펀더멘털 대폭 개선

넷마블(251270)에 대해 투자자산 가치 상승과 펀더멘털 개선으로 주가 부담이 완화됐고, 올해 신작 기대감도 여전하다. 넷마블은 지난해 1분기 20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이후 3개 분기 연속 800억 원대 영업이익을 유지하고 있다. 효율적인 마케팅 집행과 신작 흥행으로 펀더멘털이 대폭 개선됐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38.5배로 경쟁업체 대비 비싼 구간이다. 다만 엔씨소프트, 빅히트 등 투자자산의 주가 상승으로 보유자산 가치가 높아져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됐다. 넷마블이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2분기 출시될 제2의 나라는 유명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지브리 풍의 작화가 특징적이며 매니아층이 두터운 만큼 초반 흥행은 가능해 보인다. 이 외에도 올해 4분기..

넷마블, 투자자산 가치 상승으로 가격 부담 완화

넷마블(251270)에 대해 투자자산 가치 상승으로 가격 부담이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 엔씨소프트, 코웨이, 빅히트,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 등 주요 투자 자산 지분 가치는 약 5조5000억원에 달한다. 펀더멘털(기초체력)도 개선되는 추세다. 지난해 1분기 204억원까지 하락했던 영업이익도 신작 흥행 및 비용 관리에 따라 2분기, 3분기에는 8000억원대까지 회복했다. 4분기에도 세븐나이츠2 흥행에 따라 무난한 실적이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2% 증가한 6631억원, 영업이익은 4.9% 감소한 831억원으로 추정했다. 빅히트 상장 전 치솟았던 주가도 대부분 반납한 상황이며 고 밸류에이션에 중..

CJ ENM, 미디어 실적 회복...수익성 개선 기대

CJ ENM(035760)이 본업인 미디어 실적 회복으로 올해 수익성 개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작년에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미디어 탑라인 성장회복으로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TV광고 시장과 디지털 매출 성장 등 미디어 사업부의 성장으로 인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7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 전망된다. 실제로 CJ ENM의 주요채널인 tvn, OCN 등의 시청률이 오르며 부진했던 미디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최근 CJ ENM이 네이버와의 지분 교환, 엔씨소프트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등으로 올해 콘텐츠·음악 부문의 새로운 먹거리가 기대된다. 올해 영업이익 3151억원으로 전망치를 3.2% 상향 조정한다. ---------------------..

엔씨소프트, 내년 리니지2M 해외진출 시작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내년부터 리니지2M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매출액으로 이전 분기 대비 3.9% 감소한 5621억원, 영업이익은 19.3% 감소한 1757억원을 전망했다. 리니지M은 과금 강도 조절로 평균 일매출액이 10.3% 줄지만 리니지2M은 대규모 업데이트 영향으로 7.4% 증가한다는 분석이다. 내년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을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시작하고 서구권과 콘솔 등 새로운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신작을 다수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국내와 아시아로 영향력이 한정되고 콘솔시장에서 특별한 성과가 없어 블리자드, EA 등 글로벌 개발사에 비해 20~30% 이상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를 받아왔다. 내년부터는 엔..

엔씨소프트, 블소2부터 리니2M 대만 출시...신작 흥행 기대감

블레이드앤소울2부터 리니지2M 대만 출시까지 신작 기대감이 커지면서 엔씨소프트(036570)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막강한 신작으로 실적 향상을 앞두고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본격적인 상승기를 앞두고 있다고 내다봤다. 먼저 블레이드앤소울2가 내년 1분기 중 출시가 예상된다. 주 매출원인 리니지 시리즈와 또 다른 형태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동양풍의 캐릭터와 기존 게임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다양한 고객층을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자회사 엔트리브가 개발한 트릭스터M도 사전 예약 300만명을 넘어섰다. 과거 PC게임인 트릭스터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모바일로 만든 게임이다. 앞서 넥슨이 유사한 스타일의 '바람의 나라:연'으로 양호한 흥행을 거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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