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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40

엘앤에프,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전망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2000년에 설립된 이차전지용 양극활 물질 전문 제조업체다. 현재 니켈코발트망간산화물(NCM), 리튬코발트산화물(LCO), 리튬망간산화물(LOM) 등의 양극활 물질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로 LG화학, 삼성 SDI, 중국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2016년 2분기부터 가동률 상승, 신규 거래처 확대로 인해 매분기 이익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턴어라운드되고 있다. 공장 가동률 상승 뿐 아니라 중국 업체 등으로 신규 거래처가 확대되면서 매출이 증가, 실적이 턴어라운드되고 고부가가치인 NCM소재 양극활물질 매출 증가 등도 수익성 개선에 일조했다는 설명이다. 엘앤에프는 현재 양극활물질에 대한 증설이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엘앤에프, 2차전지 양극화물질 생산능력 증설...내년 고성장 기대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2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능력(CAPA) 증설을 발표한 것을 주목해야 한다며 내년부터 고성장이 기대된다. 엘앤에프의 2차전지 양극활물질 CAPA 증설 규모는 약 770억원으로 2019년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투자금 770억원은 대부분 은행 차입으로 조달할 예정이고 신규 공장 준공을 준비중이다. CAPA 증설의 주요 제품은 니켈코발트망간(NCM)으로 대용량 베터리제품에 사용되는 고수익성 양극활물질라며 CAPA 증설에 따른 매출 및 이익 동반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9년, 2020년 NCM 매출 비중이 각각 85% 89%, 매출액은 각각 6798억원, 9245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전년 대비 59%, 36% 증가한 수준이다. CAPA추정치도 상향했다. 기존 예..

엘앤에프, 전기차 시장 성장 최대 수혜주

엘앤에프(066970)는 2차 전지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주된 제품은 니켈코발트망간계(NCM), 리튬코발트계(LCO), 리튬망간계(LMO) 등이며 지난해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NCM 60%, LCO 37%, LMO 3% 수준이다. 주요 자회사로는 2차 전지용 무기화합물을 생산하는 제이에이치화학 공업, 중국 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 등이 있다. 엘앤에프의 영업이익률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전체 매출 중 NCM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며 NCM 중에서도 니켈 비중이 높은 제품의 판매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NCM은 전체 원재료 중 코발트 함류량이 LCO 대비 낮다. 최근 코발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원가에서 코발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NCM의 ..

새로닉스, 자회사 엘앤에프 지분가치 부각

새로닉스(042600)에 대해 자회사 엘앤에프의 지분가치 부각을 주목할만 하다. 새로닉스의 본업은 LG전자의 TV 부품 및 주방·욕실용 TV, 일반 TV 및 프로젝터 임가공으로 2차전지 소재업체 엘앤에프와 JH화학공업, 태양광 셀모듈용 부품업체 산코코리아 등을 자회사로 보유 중이다. 자회사 엘앤에프(지분율 16.3%) 주가는 올해 293.9% 상승해 현주가 기준 지분가치가 1654억원 수준이며 새로닉스의 시가총액 809억원은 보유 엘앤에프 지분가치의 약 50% 수준이다. 엘앤에프는 2차전지 시장 성장에 따른 외형성장이 진행 중인데, 이에 따라 지분법이익은 상반기 16억원으로 지난해 1억2000만원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새로닉스의 자회사 산코코리아(지분율 53.8%)도 주목할만 하다. 산코코리아의 실..

2020년 전기차시장 10% 차지

전기차 시장의 성장 가속화로 이차전지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기차 수요는 친환경과 연비 측면에서 뿐 아니라, 스마트카 개념까지 가세하면서 석유가격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제4차 산업혁명인 스마트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카가 주목받고 있고, 전기차는 스마트카의 기본 조건이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차(xEV) 시장(승용차량 기준)은 2015년 248만대에서 연평균 32.9% 성장해 2020년에는 1009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되면 2020년에는 세계 자동차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달하게 된다. 전기차 등에 힘입어 중대형 이차전지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기로 진입하고 있다. 현재 각 배터리 제조사들이 증설에 나서고 있으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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