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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40

엘앤에프, 국내 양극재 기업 중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국내 양극재 기업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은 데다, 최근 중국 중심 테슬라 수요 증가로 수주 모멘텀도 기대된다. 엘앤에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2.3%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88.2% 늘어난 532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돈 것은 구지 2공장 ‘Phase2’ 가동 준비로 인한 인건비 증가, 3분기 높은 원재료 반영으로 인한 스프레드 축소, 프로젝트 성향이 강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재 물량 재고 조정 영향이 컸다. 다만 4분기 리튬 가격 하락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하락 우려가 있었으나 높은 리튬 사급 비중으로 인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는 외형 성장..

[블루오션스탁] 2023년 1월 31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FOMC 및 주요 기술주 실적 경계감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FOMC를 앞둔 경계감과 삼성전자의 부진한 실적 발표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오는 1월31일~2월1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0.25%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물가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금리 인상 폭 보다는 FOMC 이후 예정된 제롬 파월 Fed 의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경계감이 부각되는 모습입니..

오늘의 시황 2023.01.31

엘앤에프, 올해도 성장 지속 전망...매력적인 밸류 구간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올해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이다. 엘앤에프의 4분기 매출액은 1조3880억원, 영업이익은 918억원으로 시장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며 엘앤에프가 위치한 대구의 2022년 10월과 10월 합산 양극재 수출량은 1만4000톤으로 3분기 수출량의 약 71% 수준을 달성했으며 수출 가격 또한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수익성의 경우 11월 이후 급락한 원·달러 환율 영향과 가파른 실적 성장에 따른 연말 성과급 반영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할 것이다. 엘앤에프가 2023년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엘앤에프의 2023년 예상 매출액은 6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4223억원을 전망한다. 2022년 4분..

엘앤에프, 2분기 고속 성장 예상...테슬라의 소재 수요 증가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2분기에도 고속 성장이 예상된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한 8926억원, 영업이익은 1087% 늘어난 682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엔드 유저 기준 최대 고객사인 테슬라의 소재 수요 증가 및 고객사 내 시장점유율(M/S) 상승 지속되며 호실적이 전망된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7.6%로 전망돼 1분기 대비 2% 하락할 전망이다. 절대 가격으로 고정된 가공 마진을 수취하는 비즈니스 특성상, 판가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 과정에서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구조적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판가 전가력 공고한 상황에서 중장기 7%~8% 영업이익률 방어할 것으로 전망했다. 엘앤에프의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

엘앤에프, 시장 기대치 웃도는 4분기 실적 전망

엘앤에프(066970)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2021년 4분기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엘앤애프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42% 증가한 445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로 전환한 267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11% 상회할 전망이다. 특히 NCMA(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를 중심으로 한 전기차 배터리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글로벌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의 4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반면, 엘앤에프는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화했다. 엔드 유저 기준 최대 고객사인 테슬라의 4분기 판매 호조에 따른 낙수 ..

[블루오션스탁] 2021년 10월 18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소매판매 지표 및 기업 실적 호조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소매판매 및 기업 실적 호조, 인프라 법안 통과 가능성 등 미국發 호재에도 中 GDP 부진 등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감이 커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소매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美 상무부는 9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2% 감소와 반대되는 깜짝 증가세로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도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8월 수치도 기존 0.7% 증가에서 0.9% 증가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오늘의 시황 2021.10.18

[블루오션스탁] 2021년 7월 13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델타 변이 우려 속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뉴욕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금일 발표된 중국의 수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커지면서 뉴욕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번주부터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등 美 대형 은행을 시작으로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시장에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금융 위기 이후 2009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美 국채금리가 전일 급반등한데 이어 ..

오늘의 시황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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