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파우치형 2차전지 조립공정 '턴키' 납품 역량 보유
엠플러스(259630)에 대해 파우치형 2차전지 조립공정 전체 설비를 모든 설비가 가동되는 상태로 인도하는 방식인 ‘턴키’로 납품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엠플러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386억원, 2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42%, 48.83%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매출 인식 지연이 발생했다. 리스크 요인은 아직 중국 매출비중이 국내보다 높아 영업이익률이 다른 2차전지 장비업체 대비 낮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 회사의 지난해말 기준 중국 매출 비중은 80% 수준이다. 2차전지 시장확장에 따라 지난 2016년을 기점으로 엠플러스의 수주잔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외 배터리 완성 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보유 중이며 시장이 확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