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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10

오로라, 4분기 역대 최대 매출 전망

오로라(039830)에 대해 지난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로라의 4분기 매출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며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의 성장, 토이플러스의 크리스마스 성수기 효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완구 제품 판매 호조 덕분이다. 오로라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387억원, 영업이익은 118.2% 늘어난 48억원, 영업이익률 12.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사업 부문에선 미국을 제외한 영국향 매출이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이 전년 대비 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브렉시트 여파로 4분기 평균 파운드·원 환율이 약 18% 하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분석이다. 오로라가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

오로라, 판매 채널 확장에 따른 매출 확대 가능성

오로라(039830)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완구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콘텐츠 사업을 기반으로 완구 유통업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출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오로라의 완구 유통 매장 ‘토이플러스’ 영업점 수가 꾸준히 증가 중이다. 최근에는 7호점인 용인점을 개장했다. 지난달 오픈한 온라인 매장도 오프라인 매장 확대와 더불어 주요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올해 ‘토이플러스’ 매출액을 70억원으로 추정했다. 내년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최소 5개 지점을 오픈하면서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리테일 사업의 확장이 중요한 이유는 완구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풀이 넓어졌다. 컨텐츠 개발도 지난 수년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흥행에 성공한 캐릭터는 ‘유후와 친..

오로라,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오로라(039830)에 대해 현대 주가는 바닥권이지만 실적은 사상 최대가 전망된다.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12.2배 수준으로 최근 3개년 평균 PER 20.2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과 대치동 본사 사옥(장부가 약 450억원, 시세 약 750억원)등 국내외 자산 가치 등을 감안하면 기업가치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VR(가상현실) 등 다양한 IT 미디어 기기의 발전과 OTT서비스(인터넷을 통한 동영상 제공 서비스) 등 각종 미디어 플랫폼의 증가는 콘텐츠의 영향력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국내 디지털 캐릭터 콘텐츠 시장은 약 112조6000억원으로 성장할 것라며 오로라의 대표 캐릭터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시즌4는 이탈리아 Mondo TV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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