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리브영 7

CJ, 올리브영 상장 시기 예의주시

CJ(001040)에 대해 CJ올리브영 상장 시기에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주도 실적모멘텀에 여타 자회사들 합류 중에 있으나 연결자회사 실적 성장은 둔화되고 있다.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58% 할인돼 있으며 CJ올리브영의 성공적인 IPO시 순자산가치 모멘텀이 기대된다. CJ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0조7383억원,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4595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으로 추정했다. CJ올리브영은 신규 출점 확대와 온라인 강화 통한 온‧오프라인 동반성장으로 고성장과 고수익성 유지가 추정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도 성수기 효과와 대외사업 비중 확대로 외형성장 지속이 추정된다. CJ올리브영의 경우 온라인 부문 강화가 지속..

아이패밀리에스씨, 일본 K-뷰티 확산 최대 수혜 기대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에 대해 일본 K-뷰티 확산의 최대 수혜기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패밀리에스씨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218% 증가한 218억원, 20억원을 기록했다. 중국향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76% 줄었음에도 국내 화장품 매출은 H&B 채널을 기반으로 같은 기간 89% 성장했다. 미국과 동남아 등 기타 지역 매출도 67% 증가했다. 일회성 주식보상비용(14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3분기 국내 매출액은 H&B 채널 고신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향 수출도 60%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영 매대 입점 수는 현재 920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80..

CJ, 계열사 호조세에 배당매력도 상승...올리브영 상장 예고

CJ(001040) 주가가 올해 상승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고 평가했다. 상장 자회사들의 시장 경쟁력이 우위를 점하고 있고 CJ올리브영의 IPO(기업공개)를 통한 지분가치 상승 가능성이 기대되며 배당매력도 커지고 있다. CJ올리브영이 지난해 3월 글랜우드PE로부터 약 1조8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후 같은 해 11월 상장 주관사 선정시 예상 기업가치를 약 4조원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고 소개했다. 또 경쟁사인 랄라블라, 롭스의 점포 수가 100개 미만인 데 비해 CJ올리브영은 1260개 이상의 점포와 글로벌 온라인몰로 국내 H&B 스토어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CJ올리브영 상장시 기업가치를 온전히 평가받을 경우 CJ의 CJ올리브영 지분가치는 현 밸류에이션(SO..

세화피앤씨, 판매 채널 다변화 및 수출 확대로 양호한 실적 개선세

세화피앤씨(252500)가 판매 채널 다변화, 수출 확대로 양호한 실적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내년에도 실적 성장을 지속하리란 분석이다. 지난 3분기 세화피앤씨의 매출액은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3.6%로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부터 올리브영 700개 매장에 염모제를 공급하기 시작한 게 외형 성장의 주요인이다. 판매 채널은 해마다 다변화되고 있다. 방송편성 수가 줄면서 홈쇼핑 채널 비중은 지난해 30.8%에서 올해 23%로 급감했지만 올리브영, 랄라블라 등 신규 고객 유치로 H&B 판매 채널 비중은 작년 9.8%에서 올해 30%로 대폭 상승했다. 온라인 판매 비중은 작년 7.7%에서 올해 10% 이상으로 늘었다. 일본 온라인 판매가 호조를 보였..

클리오, 日 불매 운동 반사 효과...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전망

클리오(237880)에 대해 상반기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면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리라 전망했다. 신제품 출시, 온라인 확대, 일본 불매 운동 반사 효과 등에 힘입어서다. 1997년 설립된 클리오는 동명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를 중심으로 현재 5개의 브랜드와 클럽클리오 브랜드숍(전속매장)을 운영 중이다. 하반기 온라인 채널 입점 확대와 유통 채널 구조조정, 신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매출 성장,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3분기의 경우 헬스앤뷰티(H&B)채널의 고속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리브영에서 연간 가장 큰 행사가 있어 높은 수준의 외형 성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 클리오 킬..

카페24, 올리브영 글로벌몰 구축 지원

카페24(042000)가 올리브영과 함께 K뷰티 역직구 플랫폼을 구축한다. 해외에서도 최적화된 K뷰티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지난 10일 론칭한 ‘올리브영 글로벌몰’에 쇼핑몰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카페24 솔루션을 기반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역직구 플랫폼을 구축했다. 해외 신용카드, 유니온페이(Union Pay)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적용, 해외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마련했다. 카페24는 글로벌 마케팅, 해외 번역, 해외 CS(고객응대) 서비스 등도 제공해 올리브영 글로벌몰을 이용하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온라인 쇼핑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

클리오,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클리오(23788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다. 클리오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수익성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 회복 지연, 원가율 상승, 고정비 부담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클리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9억원, 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 200.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 기여도가 가장 높은 '올리브영' 채널의 매출이 1분기부터 역성장 중인데다, 상대적으로 저가에 포지셔닝하는 브랜드 페리페라의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원가율이 상승하고 있는 점도 부담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글로벌 채널 확장이 더딘 점도 우려했다. 클리오의 중국 내 대표적 신규 진출 채널인 세포라와 왓슨스에서는 초기 입점 후 추가 입점이 지연되고 있는데, 동사 제품의 매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