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스탁

뉴욕 증시는 美 국채금리 급등 우려 및 기술주 급락에 폭락했으며, 유럽 증시는 美 국채금리 상승 우려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5% 급락했으며, 일본 증시는 4% 급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옵션 만기일까지 겹치며 코스피가 끝내 7년 만에 최대 낙폭을 경신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美 국채금리 급등 우려가 지속된데다 주요 기술주들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폭락 마감하였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3.15%, 3.29% 폭락하면서 지난 2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08% 폭락하면서 2016년 6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전일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였던 美 국채금리가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재차 상승세를 보이며 ..

뉴욕 증시는 중국과의 무역전쟁 확대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확대에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옵션만기일을 맞아 큰 영향 없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주요 기업의 실적 등을 주시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미국산 제품 160억 달러어치에 대해 25%의 관세를 오는 23일부터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전날 중국산 제품 160억 달러에 대한 25% 관세를 오는 23일부터 징수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한 맞대응입니다. 이번 관세가 발효되면 양국은 서로의 제품 500억 달러어치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게 됩니다. 다만 이번 조치는 ..

뉴욕증시는 시가총액 대장주인 애플의 시장가치가 마감가 기준 처음으로 9천억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미·중 통상이슈 촉각 속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 속에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차익실현 물량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11월 옵션만기일을 맞이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애플의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9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렸습니다. 공화당이 지방선거에서 완패해 세제개편안 통과 기대가 낮아졌지만 증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시장에 주요한 경제지표 발표나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 연설이 ..

밤사이 미국증시는 무역수지가 호조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미국증시 호조에도 불구하고 유가하락과 유럽 정치적 불확실성에 하락 출발하였으며 삼성전자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현선물에서 외국인이 매도하며 낙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며 하락 마감하였으며, 코스닥은 외국인이 매수하며 낙폭을 줄이며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증시는 수출, 수입이 모두 증가하며 적자폭이 감소했고 수출주들에 대한 실적 기대감으로 이어지며 긍정적인 모습에 상승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취임 이후 달러 강세가 약화되면서 수출주들의 여건이 좋아졌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준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국제유가 하락과 더불이 이탈리아 은행 부실 문제가 영향..

2월 옵션만기일을 맞아 프로그램은 큰 충격을 주진 않았다. 연말 배당을 노리고 들어온 기관과 외국인 매수 물량이 대부분 청산을 마쳤기 때문이다. 금통위는 오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뒤 9개월 연속 동결이다.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반납해 1930선 아래로 떨어졌다.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기준금리 동결 이후 매도 규모를 확대해 1076억 원을 팔아치웠고 금융투자도 503억원 순매도 하였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이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기관은 93억 원 순매수했다. 개인도 923억원 순매수 해주었다. 코스닥은 6일..

새해 첫 옵션만기일에 코스피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다 1950선을 밑돌았다. 새해 첫날부터 급락한 코스피는 아직까지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또한 금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50%로 유지키로 결정했으며, 예상된 결과에 증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코스피지수는 현재 모든 이평선을 깬 상태이므로 내일이 정말 중요한 자리가 될 수 있겠다. 상승하기엔 모멘텀도 없고 매물벽이 두텁다. 하락한다면 바닥이 어디까지인지 확인을 해야한다. 또한 엔화 약세가 수출주에 영향을 주고 있어 주가에 부담이 되고 있어 상승보단 하락에 더 무게를 둬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