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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20

액션스퀘어, 300억원 규모 투자 유치...P2E·블록체인·메타버스 사업 강화

액션스퀘어(205500)는 11월 5일 P2E(Play to earn)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메타버스 사업 강화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는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되고 위메이드(80억원), 넷마블(80억원), 와이제이엠게임즈(20억원), 원스토어(20억원)와 디에스자산운용(50억원), 인피니툼파트너스(50억원)가 참여했다. 액션스퀘어는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은 ‘블레이드 for kakao’를 만든 게임 개발사다. 이후 ‘삼국블레이드’, ‘블레이드2 for kakao'를 연달아 출시하며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 액션 게임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PC·콘솔 슈팅 액션 게임 ANVIL(앤빌)과 넷플릭스 인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킹덤 : ..

씨에스윈드, 유상증자는 바이든 시대를 위한 선택

씨에스윈드(112610)의 유상증자에 대해 바이든 시대를 위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씨에스윈드는 이달 20일 미국 풍력타워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생산기지 구축에 2916억원, 내년 상반기 원재료 구매 대금으로 587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이 향후 5년간 태양광 패널 500만개, 미국산 풍력 발전용 터빈 6만개를 설치하겠다고 언급한 것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면서 동시에 친환경 산업 내 고용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며 단기적 주주가치 희석은 아쉽지만 미국 내 생산기지 구축을 통한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 12개월 선행 순이익은 34.7%, 조 바이든 ..

신한지주, 유상증자로 주가 하락 불가피

신한지주에 대해 유상증자 결정으로 주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지주는 지난 4일 1조1580억원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신주발행주식수는 3만 9130주로 전체 유통주식 수의 8.2%에 해당한다. 제 3자 배정 대상자는 글로벌 PEF인 어피니티와 베어링으로 2년간 매각이 제한되며 1년간 의무보호예수가 적용된다. 주식을 처분하는 경우 신한지주에게 우선매수권이 적용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 주가(3만174원)에서 2%의 할인율이 적용된 2만9600원으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 20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회사의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가치(BPS)는 각각 ?7.6%, -5.4% 하락하며 ROE도 17bp(1bp=0.01%포인트) 떨어질 것이며 올해 말 기준 보통주 자본비..

한진, 유상증자로 상승 여력 제한

한진(002320)에 대해 유상증자로 상승 여력이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연이은 자금 조달로 주당 가치가 최소 21.9%에서 22.4%까지 희석될 수 있다. 주당 가치 하락으로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다. 한진은 지난 6일 총 1044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보름 전인 7월 20일 20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데 이어 연이어 자금 조달에 나섰다. 자금조달 목적은 시설자금이다. 한진은 지속적으로 차량을 구매하던 렌터카 사업을 매각하면서 설비투자를 필요로 하는 사업부는 택배사업부가 남았다. 대전 지역 메가허브 터미널을 증축하는데 약 3000억원의 투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 기간은 약 3년으로 2021년부터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설비투자가 이어질 예정이며 영업현금흐름 3년간 약 4500억원, 자..

웅진씽크빅, 890억원 유상증자 성공

웅진씽크빅(095720)이 8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웅진그룹의 렌탈업체 코웨이 인수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지난 10~11일 8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결과 4200만주 모집에 4375만여주가 청약됐다. 청약률은 104.17%다. 웅진그룹이 코웨이 지분 22.17%(1636만여주)를 인수하기 위해 MBK파트너스에 지급해야 하는 인수대금은 1조6849억원이다. 주식 양수 예정일은 오는 3월15일이다. 이번 유상증자와 보유현금(640억원)을 제외한 인수자금은 재무적투자자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3791억원을 부담하고 인수한 코웨이 주식을 담보로 맡겨 9267억원을 대출할 계획이다. 추가로 필요한 2261억원은 최대주주의 추가 출자 등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증권업..

네오디안테크놀로지, 총 9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네오디안테크놀로지(072770)는 자금 조달을 위해 약 1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52만9973주가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발행된다. 대상자는 지앤씨파트너스이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회사 측은 또 자금 조달을 위해 약 80억원 규모 유상증자도 동시에 결정했다. 보통주 470만5882주가 역시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발행된다. 대상자는 대종네트웍스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

나노, 미세먼지 설비 투자 위해 192억원 유증

나노(187790)는 19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 예정 신주는 785만2700주이며 예정가는 2445원이다. 나노의 중국 법인 나노위페이다는 SCR 탈질 촉매의 주요 원료인 이산화티타늄(TiO2) 생산 기술을 갖고 있다. 나노는 이번 투자를 통해 고순도 이산화티타늄(TiO2)의 수요량 급증에 대비한 생산 라인을 추가 구축한다. 고순도 이산화티타늄(TiO2)은 전자제품, 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전지 코팅 등의 주요 소재로 적용이 가능하다. 메인 설비 고도화에 따라 다양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군으로 적용도 가능하여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생산량은 기존 1만톤에서 1만 2천톤 규모까지 증가된다. 스페인 법인인 나노오토모티브에도 시설 투자를 실시해 수요량 증가에 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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