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진테크 10

대형 IT주에서 중소형 IT주로 시장관심 옮겨갈 것

시장 관심이 대형 IT주에서 중소형 IT주로 옮겨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서는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1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되면서 초대형 IT 업종의 압도적인 실적이 재료 소멸로 여겨지면서 실적시즌 간 이익팩터의 일시적인 숨고르기가 나타나면서 수급의 낙수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중장기적으로 중소형 IT 업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대형주 IT에 비해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수급 측면에서 IT 중소형주가 중장기 비중축소로 유명한 대형주 IT에 비해서도 크게 비어있는 모습이 관찰돼 수급 빈집 효과가 대형주에 비해 더 크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중소형 IT주의 추세적인 강세는 다소 무리가 있다..

유진테크, 3D NAND 투자 사이클 시작

유진테크(084370)은 3D 낸드 장비 투자 사이클에서 수익성과 낮은 밸류에이션이 주목받기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고객사의 반도체 투자가시작되며 2017년 이후 3D 낸드 투자 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다. 그동안 간과했던 SSD와 모바일 낸드의 수요가 재부각되는 시점에서 일부 고객사의 생산비용 개선이 변곡점을 만들고 있다. 유진테크의 2015년 높았던 D램 매출 비중(약 40%)과 2016년 하반기 매출 정체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2016년 유진테크의 주가 상승률은 다른 3D 낸드 장비주에 비해 덜 올랐다. 오히려 지금 가격과 시점에서는 D램 우려로 인해 그 동안 간과했던 유진테크의 낸드 장비 매출 성장 사이클이 주가에 새롭게 반영되기 충분하다. SK하이닉스가 낸드 고객으로 추가되기 시..

2015년 11월 10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시공테크는 국토교통부와 맺은 '국토발전전시관 전시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가칭)' 계약에 대해 현재까지 계약진행금액(66억3636만원)의 0.94%가량이 진행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해 11월10일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다. -인터파크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2억6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 늘어난 1037억5300만원, 당기순이익은 39.0% 증가한 57억1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심텍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73억8800만원, 매출액 1871억5700만원, 당기순이익 22억92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심텍은 지난 7월1일 지주회사인 심텍홀딩스와 인쇄회로기판(PCB) 제조판매 기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