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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테크닉스 11

이오테크닉스, 레이저 소스 및 반도체 장비 모멘텀 회복 필요

이오테크닉스(039030)는 1989년 설립된, 레이저 기술 기반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다. 지난해 실적 기준 반도체·디스플레이·PCB 장비 비중은 38%·38%·24% 다. 수출 비중은 매년 5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상반기 누적 매출 수출 비중 49%).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ASE, SPIL 등이다. 주요주주는 대표이사 성규동 (지분율 28.4%), 국민연금 5.1%다. 디스플레이 부문 주력 장비는 전공정을 마친 패널을 디바이스 크기에 맞춰서 자르는 CellCutting 장비 및 Flexible OLED 패널 하단의 유리 기판을 떼어내는 LLO(Laser Lift Off) 장비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PLP, WLP 등 신규 패키징 기술 개발에 따른..

이오테크닉스, 반도체 후공정 투자 확대...내년 실적 성장 지속

이오테크닉스(039030)에 대해 반도체 후공정 투자 확대로 내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오테크닉스의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2% 증가한 5148억원, 영업이익은 39.3% 늘어난 95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첨단 패키징 관련 고객사들의 투자가 연초 예상대비 다소 지연됐지만 자동차 전장시장의 첨단 패키징 수요 확대, 인텔과 AMD의 합작으로 CPU·HBM2·GPU가 하나의 칩에 패키징된 제품 출시 등 패키징 시장의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업체와 반도체패키지테스트(OSAT) 투자로 인해 이오테크닉스는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 부문 비중이 확대되고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디스플레이 부문의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6세대 ..

대형 IT주에서 중소형 IT주로 시장관심 옮겨갈 것

시장 관심이 대형 IT주에서 중소형 IT주로 옮겨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서는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1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되면서 초대형 IT 업종의 압도적인 실적이 재료 소멸로 여겨지면서 실적시즌 간 이익팩터의 일시적인 숨고르기가 나타나면서 수급의 낙수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중장기적으로 중소형 IT 업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대형주 IT에 비해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수급 측면에서 IT 중소형주가 중장기 비중축소로 유명한 대형주 IT에 비해서도 크게 비어있는 모습이 관찰돼 수급 빈집 효과가 대형주에 비해 더 크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중소형 IT주의 추세적인 강세는 다소 무리가 있다..

이오테크닉스, 디스플레이· 반도체 실적 증가 기대

이오테크닉스(039030)에 대해 어느 때보다 성장 가시성이 높다. 견조한 수주 잔고와 올해 예정된 고객사의 투자 진행으로 인한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로 인해 매출 성장 가시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반도체 후공정 투자 확대로 업사이드 요인도 풍부하다. 2014년 이후 역성장했던 반도체 매출도 올해 성장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오테크닉스의 고객사인 글로벌 후공정 업체들의 투자 확대 가시성도 높아지고 있다. ASE와 SPIL 등은 팬아웃 도입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인수합병(M&A)와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 레이저 장비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므로 반도체 실적 증가 가능성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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