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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M 4

위메이드, 신작 기대되지만 中 JV 설립 불확실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전기IP의 중국 내 JV 설립이 장기간 완료되지 않음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기존 JV 가치에 적용하던 할인율을 60%로 확대했다. 주가가 JV 발표 전 수준까지 하락한 가운데 기대감이 낮아진 것은 사실이나 JV 체결 시 주가는 일시에 가치를 반영할 수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7월26일 출시한 이카루스M 효과로 전기 대비 52억원 늘어난 55억원으로 예상됐다. 일평균 매출액은 1억5000만원으로 추정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8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74억원 감소했다. 3분기에는 실적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하반기 다수의 라이선스 게임과 이카루스M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이카루스M은 국내에서 매출 순위 5위까지 기록할 만큼 초반 성과는 고무적이었..

넷마블게임즈, 4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 것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리니지2:레볼루션'이 북미·유럽 시장 진출 초기에는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으나 최근에는 40위권까지 순위가 하락해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며 테라M의 경우에도 초반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매출 규모가 빠르게 하향 안정화됐다. 또 2종의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1064억원)와 지급수수료(2492억원)의 상승으로 영업비용은 전분기대비 증가한 4934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넷마블게임즈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607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1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작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봤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상반기에만 3종(블레이드앤..

넷마블게임즈, 내년 2분기부터 실적 대폭 개선 전망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내년 2분기부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까지는 실적 숨고르기가 예상되는 시기며 내년 2분기부터 기대 신작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6.2% 증가한 6180억원, 영업이익은 0.7% 늘어난 1126억원으로 예상했다. 국내 및 아시아 11개국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매출이 감소하고, '세븐나이츠' 등 기존 게임 매출도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레볼루션이 진출한 일본과 북미·유럽 시장에서는 공격적인 마케팅도 지속됐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테라M'과 레볼루션 북미·유럽 매출은 기존 전망치에 다소 못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넷마블의 4분기 실적 전망치를 기존 대비 큰 폭으로 낮췄으나 내..

위메이드, 신작 '이카루스M' 흥행 기대감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신작 ‘이카루스M’의 흥행이 예상되며 이를 통한 영업가치 상승을 기대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넷마블게임즈 부스에 이카루스M을 시연했다. 이카루스M은 PC MMO 이카루스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MO로 공중이동과 전투가 특징이며 언리얼4 엔진으로 제작돼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보이고 있으며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맡아 일정 규모 이상의 흥행이 예상된다.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이카루스M의 흥행 시 위메이드의 영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중국 내 열혈전기 IP를 이용한 불법서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IP 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HTML5게임 ‘전기래료’는 현지 월 매출이 3분기 100억원에 달했으며 10월 150억원을 넘어서며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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