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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051370)가 스마트폰의 지문인식 기능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2017년 매출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9250억원, 영업이익은 600억원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북미 거래선의 신제품에 전면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기능의 채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 PCB) 신규 수요가 6000만개에 육박하며 OLED패널용 RF PCB 수요는 8000만개에 달할 것이다. 인터플렉스는 이 두 가지 RF PCB 부문에서 각각 90%, 30%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며 이로 인해 4160억원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과거 투자에 대한 감가상각이 종료되고 차입금의 규모도 감소하고 있으며 내년 영업이익률은 6.4%, 당기순이익은 5.9%에 달할 것이며 이익 레..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2분기까지 적자가 불가피하겠지만 3분기부터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인터플렉스의 매출액을 전분기 대비 1.1% 감소한 1395억원, 영업손실은 123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국내 고객사의 신제품이 3분기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 공장 가동에 따른 비용구조 개선과 감가상각비의 감소로 영업적자는 소폭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인터플렉스가 3분기부터 영업흑자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업계 구조조정으로 고객사 내 점유율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내년부터로, 해외 거래선의 1차 공급업체 변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