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잉글우드랩 11

코스메카코리아, 578억원 규모 잉글우드랩 지분 취득 결정

코스메카코리아(241710)는 미국 화장품 제조회사 잉글우드랩 주식회사의 지분 34.71%를 현금으로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양수 금액 규모는 약 578억원이다. 양수예정일은 오는 6월8일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미국 화장품 ODM시장 진출이라고 설명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잉글우드랩, 국내화장품 제조업체 인수로 아시아 시장 진출 본격화

미국 화장품 ODM·OEM 기업 잉글우드랩(Reg.S)이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 인수로 아시아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잉글우드랩은 1일 공시를 통해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 엔에스텍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양수도 주식은 총 20만주, 금액은 110억원이다. 엔에스텍에 대한 잉글우드랩의 지분비율은 100%가 된다. 한국에 생산 인프라를 확보하고, 한국 및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피인수회사 엔에스텍은 기초화장품, 헤어케어제품 등 기능성화장품과 의약외품을 생산하는 ODM·OEM 업체로, 국내외 코스메틱 회사에 완제품 및 반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매출처는 미샤 브랜드로 유명한 에이블씨엔씨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말 색조화장품 진출의 신호탄이 됐던 일본콜마로부터..

잉글우드랩, 차별화된 화장품 OEM·ODM 기업

잉글우드랩(Reg.S)을 차별화된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잉글우드랩은 2004년 설립돼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화장품 OEM·ODM 전문업체로, 60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아덴, 로레얄, 클리니크, 베네핏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주 고객사로 확보해 높은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기초 화장품 위주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고객사의 요청 및 전략적인 제품군 다각화를 위해 내년 색조 화장품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다. 올 8월 미국 색조공장을 인수했으며, 내년 국내 공장 신축이 계획돼 있다. 제품군 다각화를 통한 아시아 진출도 진행 중이며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01억원과 88억원으로 올해..

잉글우드랩, 일본콜마로부터 243억원 투자 유치

미국 화장품 ODM·OEM업체인 잉글우드랩(Reg.S)이 일본콜마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의 243억원 규모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1912년 설립된 일본콜마의 주요 제품은 기초화장품, 색조, 헤어, 바디, 네일 제품 등이다. 전 세계 유명 브랜드사들의 제품 1000여 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색조화장품에 특화돼있다. 잉글우드랩은 이번 투자유치 자금을 색조화장품 사업진출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미국 브랜드를 주요 고객으로 아시아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잉글우드랩과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진출 확장을 꾀하는 일본콜마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며, “특히 당사의 기술력 및 고객사와의 신뢰도를 높게 평가한 일본콜마에서 색조화장품 관련 기술제휴도 제안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