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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6

신성이엔지, 상반기 실적 개선...클린룸 장비 판매 호조

신성이엔지(01193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신성이엔지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1117억원보다 13.0% 늘어난 1262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억원에서 34억원으로 20.9%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 32억원을 올리며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신성이엔지는 올 2분기를 포함한 상반기 실적 역시 개선됐다. 신성이엔지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2181억원보다 4.1% 늘어난 2271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3%와 1155.8% 증가한 82억원과 48억원이었다. 이렇듯 개선된 실적과 함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과 비교해 20% 정도 감소했다. 신성이엔지 측은 이..

신흥에스이씨, 헝가리 법인 성장세에 실적 기대감

신흥에스이씨(243840)에 대해 급성장하는 헝가리 법인을 발판 삼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신흥에스이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615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7% 감소한 36억원을 기록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둔화로 ESS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0.2% 급감한 13억원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매출에서 선방했다. 올해는 헝가리 법인의 가동률 증가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헝가리 법인은 전기자동차(EV)용 중대형 2차전지의 핵심 부품인 캡어셈블리(Cap Ass‘y)를 생산하며 고객사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증가에서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고 있다. 헝가리 법인 가동률 증가로 지난 4분기 EV향 매출액은 전년 대비 37.5% 늘어난 401억..

삼성SDI, 하반기 ESS 발주 본격화로 실적 개선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 에너지저장장치(ESS) 발주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하반기는 상반기에 지연된 ESS 발주 본격화로 삼성SDI의 중대형 전지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ESS 매출은 상반기 3496억원에서 하반기 5818억원으로 66.42%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소형전지의 변화도 긍정적이며 원형전지는 전기자동차(EV)향 공급을 시작으로 응용 분야 확대 속에 무선청소기 등 모빌리티 기능을 추구한 시장 변화도 추가적인 성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I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7345억원으로 전년보다 2.80% 증가할 것이며 EV 시장의 성장 초기 및 2차전지 업체 가운데 소형, 중대형 전지를 보유한 포트폴리오 차별화가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

LG화학, 2분기 전기차 배터리 부문 흑자전환 가능

LG화학(051910)에 대해 올 2분기 중 전기자동차(EV)배터리 부문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다. 올 2분기부터 2019년 중 재규어 I페이스, 현대차 코나EV 등 주요 EV 모델 양산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5% 증가한 2조6000억원으로 대폭 증가해 흑자전환 가능할 것이며 주가 재평가를 기대한다. 보쉬는 최근 EV 배터리 셀 직접투자 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시장에서 국내 EV 배터리 업체들의 리스크로 판단했던 완성차 부품 업체의 배터리 생산 내재화 및 전고체 전지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작년 말 2030년까지 200억 유로를 투자해 200GWh 규모의 배터리 셀을 자체 제작할 계획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던 보쉬는 지난달 28일 투자 계획을 철회했다. 또 2015년 인수한 미국 전고체전지..

에코프로, 전기차용 재료 매출 본격화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전지재료 부문에서 전기자동차(EV)용 매출 본격화와 환경 부문의 실적 성장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며 지속적인 캐파증설과 NCA 재료에 대한 타이트한 수요에 의해 풀가동 상황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실적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테슬라 모델3의 글로벌 판매 시점을 앞두고 투자심리 또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27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NCM8 계열인 CSG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동사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최근 뉴스보도에 따르면 기아차 니로EV에 NCM811 배터리가 채용돼 2분기 말 출시될 예정으로 배터리 셀 공급은 SK이노베이션이 할 예정이고 양극재 공급을 동사가 담당하게 될 것으로 판단했다..

삼성SDI, 삼성전자 전장사업 확대로 실적 성장 전망

삼성SDI(006400)에 대해 삼성전자의 전장사업 확대로 인한 배터리 수주 증가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삼성전자 전장사업 강화가 삼성SDI의 중대형전지 경쟁력을 높여주는 배경이며 테슬라 등 전기자동차의 생산 모델 확대로 배터리 공급의 제한적인 상황이 지속되면서 북미 자동차 업체로 신규 수주 증가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4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4분기에도 705억원 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분기 흑자전환 이후로 수익성 개선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 전장사업 확대는 배터리 수주 증가로 연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수익성 개선은 소형전지(폴리머전지)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글로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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