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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7

현대글로비스, 정몽구·정의선 지분 매각 주가에 긍정적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정몽구 명예회장 및 정의선 회장의 지분 매각이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등은 지분 10%를 칼라일그룹에 매각했다. 이번 매각은 오버행이슈 해소와 칼라일그룹의 투자 목적에 대한 해석으로 현대글로비스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5일 지분 일부 (지분율 3.29%)를 칼라일그룹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정의선 회장의 특수관계인인 정몽구 명예회장의 지분 전량 (지분율 6.71%)도 칼라일그룹에 매각해 칼라일 그룹은 총 1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공시에 따르면 주주 간 계약에 따라 칼라일그룹은 현대글로비스에 이사 1인을 지명할 수 있으며, 정의선 회장이 현대글로비스 주식을 매각할 경우 동반매각을 청구할 수 있는 ..

현대오토에버, 현대엠에소프트와 현대오트론 흡수 합병 시너지 효과

현대오토에버(307950)가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오트론을 흡수 합병 결정한 것에 대해 추후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현대엠엔소프트(내비케이션)과 현대오트론(전장 소프트웨어)을 내년 4월 1일자로 흡수 합병한다고 밝혔다. 3사의 합병비율 산정 기준 가치는 현대오토에버 1조9천400억원, 현대엠엔소프트 3천660억원, 현대오트론 1천880억원으로, 신주 601만주(발행주식수의 28.6%)가 주당 9만2천237원에 발행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합병으로 자사의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C-ITS와 커넥티드 카 사업을 주력으로 차량 외부 데이터를 수집해 차량에 연결시키..

현대글로비스, 보스톤 다이나믹 인수 참여 등 미래 신사업 행보 부각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보스톤 다이나믹스 인수 참여 등 미래 신사업 관련해 최근 행보가 부각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로봇전문업체 보스톤 다이나믹스를 소프트뱅크로부터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 30%, 현대모비스 20%, 정의선 회장 20%, 현대글로비스 10% 형태로 지분투자하게 되며, 기존 주주인 소프트뱅크는 20% 지분으로 잔류한다. 현대글로비스의 취득금액은 1195억원으로 보스톤 다이나믹스 가치를 1조2000억원으로 평가한 셈이다. 현대글로비스의 지분 참여에 대해 해석이 분분할 수 있으나 물류 자동화 기술력 확보라는 측면에서 수긍이 가는 부분이며 2020년 8월경 국내업체와 자율주행 이동로봇 생활물류 관련 MOU도 체결한 바 있다. 주목해야 할 사실은 배터리 리스, 수소SCM, 로..

현대오토에버, 디지털전환 가속화...중장기 성장 가능성 유효

현대오토에버(307950)가 ‘코로나19’ 영향에도 고마진 ITO 매출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따른 전략사업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코로나19로 신규 SI(System Integration) 프로젝트 집행 지연 지속되었으나, 해외 계열사 IT인원 통합 따른 고마진 ITO(IT Outsourcing)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중이며 클라우드 수요 확대, 언택트 업무 활성화 등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른 ICT 사업기회 확대가 예상된다. 이에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빌딩·홈, 스마트모빌리티 등 전략사업 매출 비중 확대로 연평균 10% 초반의 영업이익 성장 이어갈 전망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과 ..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임 회장 선임...3세 경영 본격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회장으로 선임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화상으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 신임 회장 선임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2018년 9월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2년 1개월 만에, 올해 3월 현대차 이사회 의장에 오른지 7개월 만에 명실상부한 그룹의 수장이 됐다. 현대차그룹도 이날 총수 교체로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했다. 정 신임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돌파와 미래 모빌리티 사업 추진을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 벌크해운업 매출 축소 실적에 긍정적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벌크해운업 등 저수익 사업의 매출 축소가 전체 실적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2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다. 이는 KB증권 기존 전망치와 시장 예상치를 각각 2.8%, 1.9% 상회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부문별로는 물류, 해운, 유통 사업의 영업이익이 각각 756억원, 500억원, 102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억원, 188억원, 114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해운부문 수익성 개선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1년여 간 빠르게 늘어난 비계열사 완성차 수송 매출로 인해 자동차 운반선(PCC) 선대의 운항 효율성이 개선됐..

2018년 12월 17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14(현지시간)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급락… 다우 -496.87(-2.02%) 24,100.51, 나스닥 -159.67(-2.26%) 6,910.67, S&P500 2,599.95(-1.91%), 필라델피아반도체 1,177.57(-1.43%)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 WTI -1.38(-2.62%) 51.20, 브렌트유 -1.17(-1.90%) 60.28 * 국제금($,온스), 中 경제 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6.00(-0.48%) 1,241.40 * 달러 index,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상승... +0.37(+0.39%) 97.44 * 역외환율(원/달러), +0.50(+0.04%) 1,132.75 *..

주요이슈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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